■ 부정선거 사례 (1)
행신동 사전투표소에서 봉인지 간인을 거부했습니다.
선관위가 봉인지를 비잔류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서명을 한 후에 떼어내면 봉인지만 훼손될 뿐, 봉인지를 붙인 투표함엔 아무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나중에 개표할 때에는 봉인지에 싸인을 한 사람이 확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개표참관인이 확인을 하기 때문에, 봉인지를 떼서 다른 사람이 비슷하게 싸인을 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투표함에 훼손된 자국이 남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선관위는 봉인을 한 후 떼어내도 투표함에 자국이 남지않는 비잔류형 봉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부정선거 사례 (2)
- 경기도 광주시 모 사전투표소 -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07시 현재,
경기도 광주시 모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이 실제 투표자를 센 숫자와 선관위 모니터 상에 나타난 숫자가 차이가 납니다.
참관인이 실제로 센 숫자는 268표인데, 선관위 모니터 상에는 329표(61표 차)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투표소에서도 참관인이 실제로 센 숫자는 165표인데, 선관위 모니터 상에는 175표(10표차)로 나타났습니다.
왜 투표시작한 지 1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 제보하신 참관인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투표소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 부정선거 사례 (3)
5월 29일 오전 7시 현재, 참관인들이 사전투표함 봉인지에 날인(봉인지에 서명과 함께 개인 도장을 봉인지에 추가로 찍음)을 하는 것을 거부하여 방해한 투표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은 정당한 참관활동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 서울 광진구 화양동 투표소
- 서울 마포구 상암동 투표소
- 고양 덕양구 행신2동 투표소
- 안양 관양동 투표소
- 경산 중앙동 투표소
- 경산 하양읍 투표소
- 이천시 창전동 투표소
선관위가 비잔류형 봉인지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봉인지를 떼어냈을 경우 흔적이 남도록 날인을 하는데 이를 문제 삼는 선관위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봉인을 철저히 할수록 더 좋다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수긍할 것입니다.
선관위의 이러한 행동은 참관활동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 부정선거 사례 (4)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이 봉인지를 촬영하려고 하는데, 선관위가 이를 방해한 곳들도 있습니다.
이는 정당한 참관활동을 방해한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 신고가 들어온 곳입니다.
- 일산2동 투표소(경찰까지 출동)
- 경산 남부동 투표소
- 안양 만안구 투표소
봉인지에 문제가 없다면 선관위가 촬영을 방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선관위는 왜 정당한 참관활동을 방해하는 것입니까?
■ 부정선거 사례 (5)
5월 29일 08:43 현재,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들이 투표자 숫자를 세고 있는데, 선관위가 숫자 세는 것을 금지시킨다고 합니다.
이는 정당한 투표참관 활동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강서구 가양1동 사전투표소, 마포구 상암동 사전투표소 사전투표소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 부정선거 사례 (6)
- 단시간 내 참관인이 센 관내사전투표자
숫자와 선관위 모니터상의 숫자 차이가
심각 -
안양시 모 투표소에서 참관인이 센 관내사전투표자 숫자와 선관위 모니터상의 숫자가 06:00~08:00까지 2시간 동안 40명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관외사전투표자 수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 구체적인 투표소 명은 제보한 참관인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밝히지 않고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 부정선거 사례 (7)
- 감시단이 계수한 결과와 선관위 투표진행상황표 상의 숫자 차이가 심각 -
5월 29일 06:00~09:00 사이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감시단이 계수한 결과는 총 717명(06:00~07:00 266명, 07:00~08:00 226명, 08:00~09:00 225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선관위가 공식 발표한 숫자는 892명(관내 644명, 관외 228명)으로 무려 24.4%나 부풀려진 숫자가 선관위 투표진행상황표에 게시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 부정선거 사례
5월 29일 07:58 현재,
대구 수성구 범어 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자들을 육안 계수한 결과 관내 118명, 관외 44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전투표소의 투표관리관이 직접 불러준 숫자는 관내 129명으로 11명이 더 많았으며, 관외는 44명으로 숫자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관내사전투표자수는 9% 부풀려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