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민주주의 집단이 국민 통제에 들어갔다. 그에 부역하는 집단이 카카오다. 웬만하면 카카오톡으로는 사회 정치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카카오톡뿐만이 아니라 모든 전자기기가 감시의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저것들은 자칭 국민주권정부란다. 그런데 국민주권정부는 바로 베네수엘라가 표방하는 정부다. 베네수엘라가 저것들의 롤모델인 셈이다. 베네수엘라에는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저것들은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법위에서 군림하려 할 것이다. 북괴식 주민감시시스템을 만들어 국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인민민주주의로 바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저항하지 않는 인간들은 스스로 견돈을 자처하는 것이다. 우리는 표현할 자유가 있고 불의에 저항할 권리가 있다.
저것들이 말하는 민(民)이란 눈깔을 찔러 도망치지 못 하게 만든 노예를 의미한다. 우리 스스로 민이라 칭하면 안 된다. 뭔가 자유독립적인 표현을 찾아야 한다.
불의에 굴하지 말아야 한다. 불의에 굴하는 것은 자유를 포기하고 자아를 파괴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