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역학

강용석 경기도지사 출마 승패

芝枰 | 22.03.15 01:20 | 2,284 hit

http://lifesci.net/pod/bbs/board.php?bo_… [268]

http://lifesci.net/pod/bbs/board.php?bo_… [256]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 [303]

양 력: 1969년 12월 3일 강용석

음/평: 1969년 10월 24일 남자

일 월 년

壬乙己

子亥酉

2022 지방선거일

+: 2022년 06월 01일 수

-: 2022년 05월 03일 평

일 월 년

乙乙壬

酉巳寅

강용석 사주에서는 지방선거일에 천간으로 정관이 깨지고 월에서 재성이 깨지는 운이다. 뜻은 있으나 얻기는 힘들다.

양 력: 1976년 6월 26일 김세의

음/평: 1976년 5월 29일 남자

일 월 년

己甲丙

酉午辰

김세의는 강용석을 돕고 있다. 강용석이 경기도지사에 나가도록 계속 독려해왔다. 그러나 운을 보면 월일이 칠살이다. 칠살은 비견을 극한다. 동료운이 좋지 않다.

유튜브 온라인 구독자에 환상을 가지면 안 된다. 현재 89.1 만명으로 나온다. 하지만 저 숫자는 특정 한 지역에 몰려 있는 숫자가 아니다. 전국 각 지역 그리고 해외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구독한 숫자다. 지역별로 나누면 10만명이 되지 않는다.

유튜브 구독자 숫자를 맹신하면 안 된다. 그거 믿고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 많다. 정규재, 진성호, 김태우, 김소연 모두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실패했다.

강용석과 김세의는 우파 진영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강용석이 사는 곳은 서울이지 경기도가 아니다. 경기도민도 아니면서 경기도지사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민심 위반이다.

국민의힘당에서 후보를 내느냐 안 내느냐도 중요한 관건이다. 하지만 국힘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다 해도 그 표심이 모두 강용석한테로 가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지금 더민당은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강용석 지지자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만한 결집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올해(2022) 강용석의 운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지방선거는 때가 맞지 않아 뜻을 얻기 어렵다. 결론적으로 강용석의 도전은 그저 욕심으로 끝나기 쉽다.

芝枰 2022.03.16 02:06

강용석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https://youtu.be/ivbEKRhuQ_U?t=3517

芝枰 2022.03.17 23:48

개인의 운은 그렇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승패는 달라질 수 있다.

芝枰 2022.04.04 13:30

https://www.youtube.com/post/UgkxwYjtYYXLECnWJI6WuhTElJB6WjOxZ3qZ

芝枰 2022.04.04 14:37

경기지사 출마선언 강용석 소장

https://youtu.be/KZE5W6N79V4?t=673

+: 2022년 04월 04일 14:00:00 월

-: 2022년 03월 04일 평

시 일 월 년

丁丁癸壬

未亥卯寅

芝枰 2022.04.06 08:45

국민의힘 서울시당, 강용석 복당 승인…최고위 결정 남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5172000001

+: 2022년 04월 06일 수

-: 2022년 03월 06일 평

일 월 년

己甲壬

丑辰寅

芝枰 2022.04.07 15:18

여론 때문인가, 폭로 때문인가…국민의힘, 강용석 복당 불허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232

+: 2022년 04월 07일 목

-: 2022년 03월 07일 평

일 월 년

庚甲壬

寅辰寅

芝枰 2022.04.09 20:22

강용석-이준석 통화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QNRglJFF8zo

+: 2022년 04월 09일 토

-: 2022년 03월 09일 평

일 월 년

壬甲壬

辰辰寅

해프닝으로 끝낼 일이다. 강용석이 정치판을 떠난지 오래 돼서 좀 말려든 느낌이다. 한 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준석이 함정을 파놓고 강용석을 끌어 들이려다가 강용석이 살짝 발만 담그고 나와 버렸다. 이준석이 지가 살기 위해 강용석을 함정에 빠뜨리려다 오히려 모든 이목이 이준석 성상납 사건에 집중이 되어 버렸다.

芝枰 2022.05.03 22:17

경기지사, 김은혜 46.8% 김동연 38.9% 강용석 9%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05

芝枰 2022.05.03 23:11

강용석한테 김세의는 양날의 검이다. 강용석을 절제시키는 역할을 김세의가 하고는 있지만 정작 김세의 폭주를 막을 사람이 없다. 김세의가 마치 미국 레슬링의 로얄럼블처럼 이놈저놈 공격하니 스스로 적을 만들고 사방팔방으로 공격을 받는다. 뒷통수 친 배신자들 얘기가 아니다. 올드미디어들이 양심은 없지만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그러면 그 놈들을 구워 삶을 생각을 해야지 계란으로 바위 치기식으로 무작정 싸우자고 덤비면 손해만 더 커진다.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먹이사슬의 상층에 있는 육식 동물들도 초식동물을 잡아먹기 위해서는 발톱을 숨기고 몸을 낮춘다. 그래야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먹이를 잡을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세의는 혼자 열심히 으르렁댄다. 손해볼 짓만 골라서 하고 있는 것이다. 김세의는 말버릇처럼 정치에 관심이 없다지만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야 정치인이 아니다. 인간의 삶 자체가 정치다. 목표를 위해서는 발톱을 숨겨라. 지금 김세의한테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네 발로 다니며 먹이를 사냥하는 짐승도 아는 상식이다.

芝枰 2022.05.04 20:16

'경기지사 가상대결' 김동연 47.9% 김은혜 38.8%

https://www.mbn.co.kr/news/politics/4754314

芝枰 2022.05.04 22:51

출마하는 사람들이 모두 운이 좋지 않다면 그 중에서 그나마 운이 나은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해야 한다. 생년월일시 정보도 불충분해서 판단이 쉽지는 않다.

芝枰 2022.05.15 14:56

[후보등록] 1인당 평균재산 8억5천…男 12%는 병역 못 마쳐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05700001

만약 투표용지에 강용석 이름이 등재된 후에는 후보 단일화를 한다해도 김은혜나 강용석이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워진다. 이름이 등재되면 상당량의 무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芝枰 2022.05.17 18:16

강용석 "尹 선거 개입 없었다" 김세의 "통화 진실공방 원치 않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881

강용석이 윤석열과의 통화 얘기를 꺼낸 이유가 무얼까? 생각만큼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나름 계산하고 그런 얘기를 꺼낸 것이다. 하지만 전혀 득 본 것이 없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한반 프레임이 씌워지면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쓸 필요도 없었던 애를 써야만 한다.

강용석은 입이 가벼운 면이 있다. 할 필요가 없는 말을 굳이 꺼내서 쓸데 없는 분란을 만들었다.

芝枰 2022.05.29 03:28

강용석과 김세의 간에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강용석은 끝까지 완주의사를 보였고 김세의는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지금은 단일화 하기에 너무 늦었다. 큰 효과가 없다. 단일화 한다해도 강용석 강성 지지자들이 김은혜를 찍을 리 만무하다. 단일화 한다 해봐야 국힘당에 이용만 당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지금 상황에서는 강용석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찾는 방향으로 살 길을 모색하는 것이 길이다.

https://www.facebook.com/hoverlab2018/posts/pfbid02zqtRyjMHY68houe4XAdCMHfLdM7quEp7M3AxafnTjtkg4rgaawCVritmCtKYcJjfl

https://www.facebook.com/blackie0381/posts/pfbid02YQgmMEzCKMHZE12Nd9MhiZFEdeMzirZgfxYp42KMTuPDY4j6MDjcbS2S8UyrsmU9l

https://www.youtube.com/post/UgkxXD8ybGCWuDbNJTn_AOC0aeQmwwI306wO

강용석과 김세의 간에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강용석은 끝까지 완주의사를 보였고 김세의는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지금은 단일화 하기에 너무 늦었다. 큰 효과가 없다. 단일화 한다해도 강용석 강성 지지자들이 김은혜를 찍을 리 만무하다. 단일화 한다 해봐야 국힘당에 이용만 당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div><br></div><div>지금 상황에서는 강용석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찾는 방향으로 살 길을 모색하는 것이 길이다.</div><div><br></div><div></div><div><a href="https://www.facebook.com/hoverlab2018/posts/pfbid02zqtRyjMHY68houe4XAdCMHfLdM7quEp7M3AxafnTjtkg4rgaawCVritmCtKYcJjfl"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hoverlab2018/posts/pfbid02zqtRyjMHY68houe4XAdCMHfLdM7quEp7M3AxafnTjtkg4rgaawCVritmCtKYcJjfl</a></div><div></div><div><a href="https://www.facebook.com/blackie0381/posts/pfbid02YQgmMEzCKMHZE12Nd9MhiZFEdeMzirZgfxYp42KMTuPDY4j6MDjcbS2S8UyrsmU9l"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blackie0381/posts/pfbid02YQgmMEzCKMHZE12Nd9MhiZFEdeMzirZgfxYp42KMTuPDY4j6MDjcbS2S8UyrsmU9l</a></div><div></div><div><a href="https://www.youtube.com/post/UgkxXD8ybGCWuDbNJTn_AOC0aeQmwwI306wO"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post/UgkxXD8ybGCWuDbNJTn_AOC0aeQmwwI306wO</a></div><div><br></div>

芝枰 2022.05.30 08:10

이미 언급한 대로 이번 달(양 5월)은 김세의한테 칠살운이다. 결국 흉한 동료운을 극복하지 못 했다. 강용석한테는 재관이 깨지는 달이라 선거에서 실익을 얻기 어렵다.

김세의한테는 소유욕이 있다. 김세의가 강용석을 소유하려는 듯한 인상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동안 가세연에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지만 결국 강용석만 남고 다 떠났다.

강용석은 이해득실에 밝다. 어려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실익없이 하진 않는다. 강용석이 그동안 가세연에 참여해왔던 것도 정치적 재기를 노렸던 것이다. 지금이 그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국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반면 김세의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 자존심이 아주 강하다. 때문에 자신의 실책이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걸 알아야 한다. 강한 것은 부러지기 쉽다.

둘이 갈라 서는 것은 둘한테 큰 손실이다. 단지 둘한테만 손해가 아니다. 강용석이 경기도지사에 나가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시너지 때문이었다. 그걸 무시해선 안 된다.

芝枰 2022.05.31 06:43

'국힘 천적' 된 강용석…이준석 이어 김은혜 저격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597

완주를 결정했으니 최대한 자신을 부각시켜야 한다. 이놈저놈 물어 뜯을 수 밖에 없다.

올해 김소연은 상관운이기 때문에 김소연이 강용석을 도울 수록 강용석한테는 불리하다.

芝枰 2022.06.01 20:14

우파의 가치 때문에 강용석을 지지한다는 거 공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다.

윤석열과 안철수가 단일화 줄다리기 할 때도 안철수에 뿔난 사람들 많았다. 하지만 결국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되고 겨우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다.

김세의가 저자세로 강용석을 입당시키려고 하는 것은 멀리 내다본 생각이었다고 본다. 만약 6.25 때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에 실패했다면 지금 이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봐야 한다. 강용석이 자신의 입으로 줄곧 말해 왔다. 국민의힘당에 입당해서 당을 접수하겠다고. 그러려면 먼저 어떻게 해서든 국힘당에 들어가야 한다. 입당하는 것이 인천상륙작전인 셈인 것이다. 그렇잖아도 강용석이 입당하는 것에 대한 저항세력이 만만찮은데 무슨 수로 입당할 것이며 입당도 안 됐는데 무슨 수로 당을 접수한단 말인가. 일에는 순서가 있다.

출구조사 결과를 보니 강용석이 낄 자리가 안 보인다. 강용석은 또 다시 비애를 느낄 것이다. 역시 무소속은 안 되는구나. 더군다나 경기도처럼 파이가 큰 곳은 언감생심이다.

선거가 가까와지면 유권자들은 더욱 예민해진다.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는 걸 경계한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국은 현실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그걸 강용석은 잘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파묻혀 현실감각을 잃었던 것이다.

강용석의 연설에 감동받은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유튜브는 공중파가 아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려면 아주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파방송은 리모콘 하나 클릭하면 나온다. 유튜브나 온라인 지지세력은 현실을 올바르게 대변하지 않는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때 온라인에서는 문재인이 거의 당선자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표를 까보니 결과는 완전히 반대였다. 온라인 구독자 믿고 국회의원에 도전한 인사들이 다 실패했다. 진성호, 정규재, 김태우, 김소연 이제 그 리스트에 강용석까지 오르게 됐다.

김세의가 강용석한테는 양날의 칼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가로세로연구소 내분사태로 강용석의 앞길을 막은 것이 누구인지 분명해졌다.

<div>우파의 가치 때문에 강용석을 지지한다는 거 공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다.</div><div><br></div><div>윤석열과 안철수가 단일화 줄다리기 할 때도 안철수에 뿔난 사람들 많았다. 하지만 결국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되고 겨우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다.</div><div><br></div><div>김세의가 저자세로 강용석을 입당시키려고 하는 것은 멀리 내다본 생각이었다고 본다. 만약 6.25 때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에 실패했다면 지금 이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봐야 한다. 강용석이 자신의 입으로 줄곧 말해 왔다. 국민의힘당에 입당해서 당을 접수하겠다고. 그러려면 먼저 어떻게 해서든 국힘당에 들어가야 한다. 입당하는 것이 인천상륙작전인 셈인 것이다. 그렇잖아도 강용석이 입당하는 것에 대한 저항세력이 만만찮은데 무슨 수로 입당할 것이며 입당도 안 됐는데 무슨 수로 당을 접수한단 말인가. 일에는 순서가 있다.</div><div><br></div><div>출구조사 결과를 보니 강용석이 낄 자리가 안 보인다. 강용석은 또 다시 비애를 느낄 것이다. 역시 무소속은 안 되는구나. 더군다나 경기도처럼 파이가 큰 곳은 언감생심이다.</div><div><br></div><div>선거가 가까와지면 유권자들은 더욱 예민해진다.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는 걸 경계한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국은 현실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그걸 강용석은 잘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파묻혀 현실감각을 잃었던 것이다.</div><div><br></div><div>강용석의 연설에 감동받은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유튜브는 공중파가 아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려면 아주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파방송은 리모콘 하나 클릭하면 나온다. 유튜브나 온라인 지지세력은 현실을 올바르게 대변하지 않는다.</div><div><br></div><div>제 18대 대통령 선거때 온라인에서는 문재인이 거의 당선자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표를 까보니 결과는 완전히 반대였다. 온라인 구독자 믿고 국회의원에 도전한 인사들이 다 실패했다. 진성호, 정규재, 김태우, 김소연 이제 그 리스트에 강용석까지 오르게 됐다.</div><div><br></div><div>김세의가 강용석한테는 양날의 칼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가로세로연구소 내분사태로 강용석의 앞길을 막은 것이 누구인지 분명해졌다.</div><div><br></div>

芝枰 2022.06.02 03:11

강용석 지지자들은 강용석이 태풍이 되기를 기대했지만 찻잔 속에서 그치고 말았다. 강용석의 득표율은 1프로가 되지 못 했다. 그 1프로의 지지자들이 강용석을 에워싸서 마치 10프로의 착시효과를 낸 것이었다.

芝枰 2022.06.02 03:15

김세의는 동료운이 좋지 않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 팀으로 일했던 사람들 간에 내분이 일어났다.

芝枰 2022.06.02 11:31

강용석 캠프의 비겁한 변명

https://www.youtube.com/watch?v=SpwcEb5B1Hs

그동안 강용석은 김세의와 함께 단일화를 줄창 외쳤다. 윤석열과 안철수 때도 그랬고,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가세연에 초대해서 방송을 하면서도 단일화를 외쳤다. 강용석은 자신이 출마하면서도 처음에는 김은혜를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 지금 저런 변명은 과거 자신의 말을 부정하는 발언이다. 스스로 이율배반에 빠진 것이다.

강용석이 만약 김세의가 추진했던 대로 단일화를 했다면 강용석을 따랐던 사람들이 투표장이 나가지 않았을 것이란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증명할 수도 없는 주장을 함부로 떠들어서 진실인양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안철수를 지지했던 강성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강용석을 지지했던 사람들 그리고 2천명의 추천인들 22억을 모아준 사람들을 차마 저버릴 수 없었다는 것 또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저런 변명은 마치 문재인이 조국한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하는 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안철수에 대해 단일화를 외쳤던 그 입장과는 상충될 수 밖에 없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가?

강용석이 판단력이 흐려진 데에는 강성 지지자들의 몫이 컸다. 온라인의 지지세력들은 오프라인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좀 느꼈으면 한다. 남탓하는 건 좌빨들이나 하는 짓이다. 패착을 인정해야 한다. 잘못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고 훌훌 털고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결과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강용석이 본인이 먼저 입을 열었어야 한다. 어째 하는 짓이 좌빨들이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는지 모르겠다. 좌빨들은 책임을 져야 할 놈은 정작 숨어 버린다. 가장 큰 책임은 강용석한테 있다.

소탐대실.

강용석 캠프의 비겁한 변명<div></div><div><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SpwcEb5B1Hs"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SpwcEb5B1Hs</a></div><div><br></div><div>그동안 강용석은 김세의와 함께 단일화를 줄창 외쳤다. 윤석열과 안철수 때도 그랬고,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가세연에 초대해서 방송을 하면서도 단일화를 외쳤다. 강용석은 자신이 출마하면서도 처음에는 김은혜를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 지금 저런 변명은 과거 자신의 말을 부정하는 발언이다. 스스로 이율배반에 빠진 것이다.</div><div><br></div><div>강용석이 만약 김세의가 추진했던 대로 단일화를 했다면 강용석을 따랐던 사람들이 투표장이 나가지 않았을 것이란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증명할 수도 없는 주장을 함부로 떠들어서 진실인양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안철수를 지지했던 강성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div><div><br></div><div>강용석을 지지했던 사람들 그리고 2천명의 추천인들 22억을 모아준 사람들을 차마 저버릴 수 없었다는 것 또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저런 변명은 마치 문재인이 조국한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하는 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안철수에 대해 단일화를 외쳤던 그 입장과는 상충될 수 밖에 없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가?</div><div><br></div><div>강용석이 판단력이 흐려진 데에는 강성 지지자들의 몫이 컸다. 온라인의 지지세력들은 오프라인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좀 느꼈으면 한다. 남탓하는 건 좌빨들이나 하는 짓이다.&nbsp;패착을 인정해야 한다.&nbsp;잘못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고 훌훌 털고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div><div><br></div><div>결과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강용석이 본인이 먼저 입을 열었어야 한다. 어째 하는 짓이 좌빨들이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는지 모르겠다. 좌빨들은 책임을 져야 할 놈은 정작 숨어 버린다. 가장 큰 책임은 강용석한테 있다.</div><div><br></div><div>소탐대실.</div><div><br></div>

芝枰 2022.06.02 14:07

강용석의 변

https://www.youtube.com/watch?v=R8LkIp7dmd0

현재의 강용석이 과거의 강용석을 부정하는 변명이다. 강용석이 비판해왔던 조국과 그의 팬덤을 이제는 강용석 자신이 누리게 되니 보이는 것이 없나 보다. 경기도의 1프로 지지자들을 차마 버릴 수 없었나? 그들한테 마음의 빚이 생길까봐서? 그것이 강용석한테는 대의였던 것인가? 과욕이었다는 자책은 전혀 없다.

이렇게 묻고 싶다. 강용석이 거대 정당의 후보였고, 김은혜가 말 많은 무소속 후보자였고 단일화에 대해 같은 요구를 했다면 강용석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강용석 또한 대번에 무시했을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강용석을 도왔던 사람들은 다 주관이 강한 사람들이다. 그들과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또 의견이 갈리고 각자 갈 길 가게 된다. 사회에서의 만남은 시도지교에 불과하다.

단일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김은혜 측에서 거부했으니 김은혜 책임이다는 건 어이없는 책임 떠넘기기다. 그거야 말로 기적의 논리 아닌가? 강용석이 단일화의 중요성을 모를리 없는데 상대방 탓하면서 완주했다는 것은 그걸 핑계로 욕심을 부려봤다 것 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협상안이 거부되었을 경우에 대한 플랜이 없어서 출구를 찾지 못 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 모든 경우의 수를 충분히 살피지 못 한 것이다.

김은혜 측은 고집과 아둔함으로 단일화의 중요성을 몰랐다 치자. 강용석은 그것이 중요함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단일화가 결렬되었을 때 강용석의 최선의 선택이 무엇이었을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완주를 고집한 것은 책임소재를 확보했다는 의미고 또 국힘당 엿먹어 보라는 심산 아니었을까?

이런 서글픈 분위기를 이용해 슈퍼챗 챙기는 것도 보기에는 썩 좋지 않다. 만약 더불어당에서 선거 참패의 변을 하는 가운데 슈퍼챗 챙기는 짓을 한다면 어떻게 보일거라 생각이 드나?

강용석의 변<div></div><div><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8LkIp7dmd0"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R8LkIp7dmd0</a></div><div><br></div><div>현재의 강용석이 과거의 강용석을 부정하는 변명이다. 강용석이 비판해왔던 조국과 그의 팬덤을 이제는 강용석 자신이 누리게 되니 보이는 것이 없나 보다. 경기도의 1프로 지지자들을 차마 버릴 수 없었나? 그들한테 마음의 빚이 생길까봐서? 그것이 강용석한테는 대의였던 것인가? 과욕이었다는 자책은 전혀 없다.</div><div><br></div><div>이렇게 묻고 싶다. 강용석이 거대 정당의 후보였고, 김은혜가 말 많은 무소속 후보자였고 단일화에 대해 같은 요구를 했다면 강용석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강용석 또한 대번에 무시했을 것이다.</div><div><br></div><div>이번 선거에서 강용석을 도왔던 사람들은 다 주관이 강한 사람들이다. 그들과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또 의견이 갈리고 각자 갈 길 가게 된다. 사회에서의 만남은 시도지교에 불과하다.</div><div><br></div><div>단일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김은혜 측에서 거부했으니 김은혜 책임이다는 건 어이없는 책임 떠넘기기다. 그거야 말로 기적의 논리 아닌가? 강용석이 단일화의 중요성을 모를리 없는데 상대방 탓하면서 완주했다는 것은 그걸 핑계로 욕심을 부려봤다 것 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협상안이 거부되었을 경우에 대한 플랜이 없어서 출구를 찾지 못 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 모든 경우의 수를 충분히 살피지 못 한 것이다.</div><div><br></div><div>김은혜 측은 고집과 아둔함으로 단일화의 중요성을 몰랐다 치자. 강용석은 그것이 중요함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단일화가 결렬되었을 때 강용석의 최선의 선택이 무엇이었을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완주를 고집한 것은 책임소재를 확보했다는 의미고 또 국힘당 엿먹어 보라는 심산 아니었을까?</div><div><br></div><div>이런 서글픈 분위기를 이용해 슈퍼챗 챙기는 것도 보기에는 썩 좋지 않다. 만약 더불어당에서 선거 참패의 변을 하는 가운데 슈퍼챗 챙기는 짓을 한다면 어떻게 보일거라 생각이 드나?</div><div><br></div>

芝枰 2022.06.02 14:20

강용석은 이번 선거에서 비록 처참한 패배를 했지만 얻은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팬덤이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팬덤.

좌빨들이 고약한 이유는 바로 그 팬덤 때문이다. 이제 강용석도 그걸 얻게 되었으니 시야가 흐려지고 내로남불의 전횡을 일삼게 되기 쉽다.

그걸 알아야 한다. 한번 거기에 취하면 마약과도 같아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을.

芝枰 2022.06.04 05:00

강용석의 주장대로라면 더불어당이 2022지방선거에서 패한 이유는 이재명 때문이 아니다. 선거 출마는 자유이기 때문이고, 더불어당이 무능하기 때문에 진 것이지 이재명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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