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인터넷역학 - 사주
어느 돌팔이의 간증
芝枰 | 19.06.16 05:55 | 1,259 hit

사주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저 자가 떠드는 소리가 얼마나 허무매랑한지 바로 알 수 있다.

편인 하나 있다고 다른 엄마가 있다거나, 삼재 때문에 3년 동안 일이 안 풀린다거나, 부친의 수명 운운하는 것 따위의 소리들이 저 자가 하는 소리가 거짓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설령 저 자가 사주책을 봤다손 치더라도 사주를 올바르게 공부한 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책을 보고 사주를 잘 보게 됐다는 소리하면 어디 가서 딱 욕먹기 좋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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