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 men who were aboard the wrecked Titan sub loved adventures — and taking risks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일

+: 2023년 06월 18일 일

-: 2023년 05월 01일 평

일 월 년

丁 戊 癸

未 午 卯

식재가 왕함

관살이 왕함

관살이 왕함

재관이 왕함

저들은 잠수정을 타고 바다 깊이 내려갔다. 고립무원의 상태였다. 사주의 관점에서는 저들의 이해관계가 중요하다. 저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큰 문제가 있다면 그건 곧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저들 간에 영향력을 사주의 관점에서 살펴보자.

샤흐자다 다우드(Shahzada Dawood)는 파키스탄 출신이고 아들과 함께 탑승했다가 같이 봉변을 당했다. 다우드의 사주는 년월에서 관살이 굉장히 왕하다. 같이 탑승한 나르졸렛(Paul-Henri Nargeolet)과 러쉬(Stockton Rush)의 사주를 보면 다우드한테 관살이 되는 간지가 많다. 또한 올해(2023)는 계묘년이고 재관의 해이기도 하다. 운이 불리한 시기에 불리함을 가중시키는 사람들과 고립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은 스스로 화를 부른 것이라 볼 수 있다.

특정 육신이 왕성하다는 것은 그 육신이 의미하는 사람도 불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우드의 사주에서 관살이 왕해진다는 것은 관살의 입장에서 비겁이 많아진다는 것이니 불리할 수밖에 없다. 다우드 본인과 아들이 모두 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