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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날짜 : 2002-11-03 (일) 03:27 조회 : 878

71년 12월 2일 음력 신시생 돼지띠 남자입니다.
2년전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고 이혼을 했고 자식은 없고
그저께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주거침입을 당하고 집안의 집기까지 행방불명된 상태입니다.
작년9월말 외국에서 귀국했고 아버지는 파산 기소중지자입니다.
어머니또한 별 힘을 못쓰시고...
친구라고 하나 믿었는데 저한테 자꾸 실망만주네요 몇년전 제딴에는 많은 도움을 주었었고 믿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친구의 사주는 72년 1월1일 자시인지 축시인지 정확치 않은 경계인데 이친구는 어머니가 11년전 일찍 돌아 가셨고 남자입니다.
현재는 장사를 해서 먹고 살만 한데 저는 믿는 좋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의리도 없고 실망스럽습니다.
어떻게 제가 처신을 해야 할지 이친구와의 관계?
도난 주거침입에 대한 사건해결 ?
저의 향후 전망 뭘해야할지등등 상담좀 해주세요
교육 상담업을 한번 해볼까 하는데 너무너무 돈도 없고 어디 빌릴때도 없고요
이제는 너무 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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