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인은 양력으로 7월 1일이고, 음력 5월 26일이었다. 서울 시청역 자동차 사고를 낸 운전자 아내의 친오빠의 칠순잔치였다고 한다. 월요일에 칠순잔치를 한 것으로 보아 생일을 당기거나 늦춘 것 같지는 않다. 현재 한국 나이 70세이고 칠순잔치를 한 것으로 보아 생일은 음력으로 추정된다.
양 력: 1955년 7월 15일 자동차 사고자 아내 친오빠
음/평: 1955년 5월 26일 남자
일 월 년
丁 癸 乙
丑 未 未
사건 발생
+: 2024년 07월 01일 21:27:00 월
-: 2024년 05월 26일 평
시 일 월 년
戊 丙 庚 甲
戌 寅 午 辰
경오월 병인일 무술시였다. 재성이 극을 당하는 월일이었다. 재성은 생명과 재산을 의미하며 타인의 것일 수도 내 것일 수도 있다. 흉하다. 상관이 중첩된 시간이었다. 상관은 폭주의 의미다.
친오빠 여동생의 남편은 관이다. 관이 굉장히 약한 사주이면서 더욱 약해지는 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