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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 예
날짜 : 2005-05-02 (월) 08:01 조회 : 1471

범례 2.

올해 마흔 다섯살인 경자년 음력 십이월 이십팔일 생은 입춘후에 출생했음으로
그 다음해 태세로 사주년 干支(간지)를 세우게되는데

세워 본다면 다음과 같다 신축년 경인월 정축일 그리고 난다음 시각수를 대라
하니까 모른다한다 시각수를 안돼면 사주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래 되어 보라
해도 부모가 일찍이 돌아 가셔선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탁 사주를 세워서는 풀어보기로 하였다 본인이 평소에 잠을 바로 누
어 자느냐 아님 엎어서 자길 즐기느냐 아님 옆으로 새우잠을 자느냐 하고 물었
더니만 옆으로 새우잠을 잔다는 것이다 그래선 寅申巳亥時(인신사해시)를 잡
아놓고는 순서대로 메길 것이라 잠정 생각을 해논 상태에서 묻길 본인이 평소
에 무슨 숫자를 좋아 하느냐 물음에 뭐별로 좋아하는 숫자가 없다한다 그래
서 그러면 주민등록번호 끝자리 숫자나 한번 대어보라 하였더니만 얼른 중얼거
리더니만 2 자라 한다

그래서 생각하길 아 - 두 번째 申(신)時(시)로구먼 이러면 사주 팔자를 세운
것이다. 소이 戊申(무신)時(시)에 났다는 것이다 이래선 辛丑(신축)年(년)
庚寅(경인)月(월) 丁丑(정축)日(일) 戊申(무신)時(시)로 사주를 보기로 하는데
우선 시간이 급해서 자세히는 늘어 노을순 없고 그대정수를 추출 역상을 보기
로 하였다 1587 이 나와 豫卦(예괘) 三爻動(삼효동) 이었다 금년의 마흔 네
살도 역시 雷之豫卦(뇌지예괘)가 되었다 마흔 다섯은 水地比卦(수지비괘)가
된다
豫卦(예괘)로 飛神(비신)을 세워선 六親(육친)六獸(육수)를 세워보면 甲年(갑
년)이라 청룡이 아래 붙어 초효로 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본다면 좋은 것이 된
다 그러면 그 사람의 출생 해운년 金(금)의 六獸(육수)로 부터 붙쳐 보기로 하
는데 역시 世應(세응)은 좋다 단지 動爻(동효)에 勾陳(구진) 福性(복성)이 그
玄武官性(현무관성)을 응대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실직상태 침체기에 있다는 것
이라 이사람은 지금 놀고 있는 형 소이 괘상 의미 따라 豫備(예비)시간이라는
것이다 탐구목적이므로 이것이 誤謬(오류)라면 마흔 네살의 해운년 계년의 六
獸(육수)를 붙쳐 본다면 세응이 玄武(현무)勾陳(구진)이 된다 玄武財(현무재)
와 勾陳福(구진복)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맞지 않는 감이 드는데 勾陳(구진) 福
(복)일 것 같으면 놀고 먹는 팔자가 늘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것이다

출생 運(운)年(년)은 같이 돌 것이니 역시 동효에 勾陳(구진) 玄武(현무)가 된
다는 것이라 소이 豫卦(예괘)는 金氣(금기)年(년) 에 난사람은 관직 또는 직업
운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그
렇게 짐작 정도가 되는 것이다

실질적인 나이 마흔 다섯이 되는 乙酉(을유)년 水地比卦(수지비괘)로 본다 한
다면 五爻動(오효동)이 되는데 소이 현명한 처신을 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것
이 그 올해운 갑신년 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왜냐하면 立春(입춘)後(후)에 났지
만 역시 달은 庚子(경자)년 섣달이기도한 것이다 하지만 내년 乙酉(을유)년의
운세로 보기로 한다 比(비)卦(괘)는 응생세괘인데 流年(유년)六獸(육수)는 世
應(세응)에 역시 구진 현무가 떨어져선 관록운엔 썩좋치 못한현황을 그린다
하지만 그 출생년도의 六獸(육수)를 함께 붙치니 청룡주작이 세응에 임한다 五
位動(오위동)으로 인해서 白虎(백호)勾陳(구진)兄(형)이 財性(재성)을 무는 형
국이니 적으나마 출생의 운으로 그 혹여 일감을 구하면 구한다할 것이고, 하지
만 그 형효 발동해서 나의 재를 갈마 먹고는 생하는 것이 내겐 원진이라 역시
돈벌이를 할려고 움직이는 것이 도리혀 나를 해코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감이
든다 할 것이다

아뭍튼 현명한 대처라 하였으니 올해보다 나을것 같은 감이 든다 우리 임금님
새잡는 사냥방법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하니 세군데서 새를 몰아오게 하여서는
한군데로 날려보낸다 도망가는 새는 임금님의 새몰이 명령이 두려워선 그 명령
에 순종하여 공순하게 따르겠다는 뜻이요 그 거스리는 새만 잡는다 이래서
그 나라 도읍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임금님의 충성스런 신하라 그 공경을 하
여선 따라 임금님 모는 데로 도망감이라 이래 우리 임금님 새를 하나도 잡지 못
할 것이라 소이 나랏 백성이 모두 충직 스런 신하가 되어 있음이라 이래서 도
읍 사람은 임금님의 사냥을 자신들이 잡혀 들어갈 것이라는 것이 없을 것이므
로 경계나 개의치 않을 것이니 길하니라 하였다

소이 이렇게 현명한 대처방법을 써야지만 충직스런 신하를 두게되어선 좋게된
다는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逆臣(역신)을 두게되어선 再建(재건)事業(사업)에
훼방 불리한 존재 역할을 逆臣(역신)이 하게될 것이라 그 현명하게 대처하라는
것이다 이런 효사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머리만 잘 굴리면 직업도 구하고 먹을
것도 생긴다는 것이리라
* 或(혹) 此卦(차괘)가 갑신년 괘고 다음 산지박괘가 을유년 괘일수도 있으나
나의 생각은 저 사람이 직장없이 놀고 있음에 그 豫卦(예괘)를 갑신년 운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갖었다
* 연구 추리므로 誤謬(오류)가 상당히 많다할 것이다


이 사람의 갑신년 토정비결은 223 괘이다 선흉 후길한 괘상이라한다 꽃한가지
는 여위고 한쪽가지는 꽃이 피는 형국이란다 육친육수를 붙쳐보니 역시 유년
세운은 잘 돌아 가는데 출생 년도운이 맞질 않는 모습이다 괘상은 좋은데 역
시 효상이 흉하여선 인생 행로를 가다가는 그 의욕이 너무 강해서는 몰란절에
얼굴에 싸리나무 회초리를 맞는 격이라 나쁘고 불쾌한 그런 운세이나 그 늦게
나 뭔가 얻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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