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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12
날짜 : 2005-06-09 (목) 14:31 조회 : 1638

* 다음은 노래의 여왕 李美子(이미자)의 명조이다

丁 甲 戊 辛
卯 午 戌 巳

이 사주는 年柱(년주)에 官性(관성)이 공망이되고, 그 傷官(상관)이 힘을 쓰는
사주라 할 것이다 辛戊丁(신무정)이 분명 戌字(술자)의 옷을 입었으니 眞
(진) 華蓋殺(화개살)이 분명하다 李美子(이미자)라는 함자를 놓고 볼진데 소이
여기서 李字(이자)는 그 수생목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소이 木(목)이 아들을 달
았다는 의미이니 소이 木生火(목생화) 傷官(상관)이 地支(지지)에 비중있게 있
다는 의미이다 이게 그래서 아름다운 자식이 되어 있다는 표현이다

자- 그러면 보세요 日柱(일주) 時柱(시주) 交叉(교차)로 木火(목화)라 丁花(정
화)꽃이 잘 핀 모습 입니다 時支(시지)卯字(묘자)에 根(근)을 삼은 甲(갑)이 丁
火(정화)午(오)火(화) 또 한발 나아가선 戌(술)花(화) 戌(술)火(화)의 銳氣(예
기) 戊花(무화)[예쁜모습] 열매 또 그 銳氣(예기)辛(신) 아래로는 巳中(사중)
에 병 꽃 봉오리 와 巳中(사중) 戊字(무자)역사 花(화)의 銳氣(예기)에다간 또
庚(경)金(금)을 달았을 것이니 매우 그 丁花(정화)의 꽃들이 銳銳氣(예예기)를
달아선 아름답게 빛난다는 것이리라
자- 이것이 무엇인가 바로 동백아가씨 동백꽃이라 이 말씀이다

時柱(시주) 卯木(묘목)에 뿌리박은 동백꽃이 年干(년간) 辛(신)을 향에선 뻗으
면서 참으로 아름답게 피었다는 것이다
대정 역상은 震爲雷卦(진위뢰괘) 四爻動(사효동)이라 남보기에는 그 艮爲山卦
(간위산괘) 四爻動(사효동)이 될것이라 그 집이 두채인데 안채 하나가 헐린 모
습이라 소위 내자역할은 제대로 못하고 대외활동에만 크게 큰집을 지어서는 위
세를 떨친다는 것이요, 震爲雷卦(진위뢰괘)는 그 한쌍의 기러기 두 마리가 날아
가는 형세인데 지금 밖같 기러기 한 마리가 없어지는 형국을 그리는 지라 그리
고는 커다란 고니 한 마리를 그리는 지라 소이 남편 궁이 불리함을 알 것이

소시 쩍[아주 어렸을적엔 고생을하였 겠지만]에 운세를 받아 노래를 불렀다하
면 힛트를 치니 바로 年柱(년주)에 권총과 타겟을 가졌기 때문이라 할 것이
다, 甲(갑)이 싯대 기둥의 상관을 생하고 월대 쪽으로는 그 官(관)의 꽁지 官
根(관근) 그 戊字(무자)를 잡아 족치니 어찌 官性(관성)이 맥을 추랴 곧 관성
이 밥이된 형국이라 소이 귀신이 꼼작 못하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 귀신을 꼼
작 못하게 하고 붙들어 메서는 부려 재키니 고만 그 사주전체가 의미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것이 없는 것이리라 , 그러나 그 아마 남편궁은 불리해서 혼쭐이 나
서는 도망간 형국이 되었다 할 것이고 상관이 힘을 잘 쓰는지라 기러기 아빠로
인하여선 자식은 두게되 었다는 것이리라

그 주역 爻辭(효사) 해석을 해보면 그럴사 한대 震(진)이 遂(수)泥(니)라 象
曰(상왈) 震遂泥(진수니)는 未光(미광)也(야)-로다 하였다 진동 친다는 震字(진
자)는 비雨(우) 아래 룡 辰字(진자)다 거기에는 구룸 雲字形(운자형)도 들었
다 소이 구름 속에 나는 룡 새 소이 기러기 [要(요)는 辛戊丁(신무정)을 뒤잡
아, 쓴 戌(술)이 到 (도충)해 오기 때문이다] 종류다 그 다음 遂字形(수자
형) 이렇다 八字(팔자)에 돼지라는 넘이 도망가선 그 다음 泥(니)字(자) 물에
죽어선 요렇게 비수 처럼 오그라들어 앉은 형태이다

그러니깐 辛巳(신사)를 말하는 것인데 서방을 세속에서는 돼지라 하는데 총알
세개를 날려선 맞춰선 잡았다는 형이다 죽엄尸字(시자) 形(형)하고 그 안에 비
수匕字(비자)形(형) 모두 이래 그 찔러 잡고 해선 잡아 죽였다는 뜻이다, 돼지
는 괘상으론 천산 둔괘인데 소이 陽(양)[남편]이 도망간다는 것이다 ,또 돼지
는 地支(지지)亥(해)를 말하는 것인데 소이 巳(사)를 도충시켜 버리니깐 타당-
하곤 나갈 수밖에....그러니깐 그 속에 비수 같은 총알이 날라가선 맞춰 버릴
수밖에..... 고만 잡는데는 선수요 일등이요 귀신이라는 것이리라 이래 고만 노
래 불렀다 하면 그 운도 한창왕성 할 적엔 힛트 치게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에 말하기를 구름속에 고니가 대붕이 되어선 나른다 팔자에 도야지가
도망가니 [길위에 있으니] 총알 잰 총으로 갈기니 백발 백중이라 日月(일월)中
(중)에 月(월)[未(미)는 午未(오미) 할 적에 달이 됩니다]로 빛난다 소이 여자
로 태어났지만 하늘의 달처럼, 항아 처럼 광채를 발한다 이런 논리다
그러니깐 양그러운 기운을 빠져 나갔지만 그 음그러운 기운으로 위세를 떨쳐선
광채가 난다는 것이다 復卦(복괘) 四爻(사효) 貫革(관혁)을 맞춰 행하는 것이
긴 하나 외톨박이로 되돌아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되돌아오는 것은 형통하니 出入(출입)[卯字(묘자)= 卯(묘)의 銳氣(예기)가 丁
(정)인데 소이 문을 활짝 열어논 모습이 된다- 時柱(시주)丁卯(정묘)를 말함 ]
에 여의주를 물은 룡 [구름속에 새]疾字(질자)는 새 형인데 아주 벼슬이 잘 달
리고 등에 기교를 부린 그런 새의 앙증 맞은 모습을 그린다 화살 시자는 역시
큰大(대)위에 사람이 올라탄 모습 큰 大字(대자)는 열十字(십자)를 아래 벌려
논 형국이니 역시 여인의 그 아랫도리를 벌려 논 모습인데 지금 이것이 벌려
놀 이유 없이 닫히니 바로 午字(오자)를 이룬다 이래 无(무)疾(질)은 日柱(일
주) 甲午(갑오) 기둥을 가리키는 것 같다, 朋(붕)字(자)는 月(월)月(월)이니 소
이 月柱(월주) 戊戌(무술)이다 [달달이기 때문이다 소이 땅 달도 달은 달인 것
이다]

소이 달달에 왔다, 來(래)字(자)는 두 사람이 기댄 모습이다, 하나 나무에 아마
도 동백꽃나무에 새 두 마리 앉은 형태를 그리는데 한새는 辛(신)[戊辛(무신)=
달의 예기 그러니깐 어여쁘다하는 표현 ]일 것이고 한새는 사중경[戌巳(술사)=
땅달의 예기= 기운을 주고 받는데 원진간이고 庚(경)의 銳氣(예기)이므로 좀 무
딘 銳氣(예기)이지만 그래도 에쁘다 할 것이다 ]일 것이다
无咎(무구)리라 소이 남년간 운우 정사를 하리라, 反復其道(반복기도) 그 길이
반복되었다 칠일 일곱째 날에 되돌아 온다 추진할 바를 두는 것이 이롭다 이렇
게 되어 있다,

李美子(이미자)라는 함자가 巧連(교련)에 보면 역시 문선명이 처럼 桃雲得步(도
운득보)라 도화 구름에 거름을 걷는다 하였으니 天神(천신)의 下降(하강)으로
귀신 잡는데는 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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