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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날짜 : 2005-06-11 (토) 01:18 조회 : 767

해주신 말씀 잘 알았읍니다.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에 대해서 이런 글 올리는 저두 편하지만은 않답니다
그런데 제 친정 어머니께서 항상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한다고 자꾸 말씀을
하시는 바람에
시간은 없으시겠지만 잠시만 제 글을 읽어주세요
예정일이 지나서 수술날을 잡아서 아이를 나았는데 바로 그날 친정 큰아버지가
돌아가셧어요
글구 아이 친 할머니는 활동은 못하시지만 신을 모시는 분이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친정어머니 말씀처럼 어디가서 뭘 해야하는건지
그냥 있어도 대는건지
머리속이 복잡하기만 해서
하소연좀 해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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