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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27
날짜 : 2005-06-29 (수) 08:45 조회 : 1739


* 다음은 대원군의 사주명조이다

癸 壬 己 庚
卯 戌 丑 辰
그 의도하는 바가 결국은 북망산천을 먹어선 서세 동점 하는데 그 주역의 한 분
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卯辰(묘진) 동방의 나라에 丑(축)戌(술) 三刑(삼형)을 끌어안고 있는데 중앙
王(왕)基(기)를 刑(형)하는 형태라는 것이라 소이 卯戌合火(묘술합화) 하여선
그 王(왕)基(기)를 생하는 보조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리라 丑字(축자)가 月令
(월령)이니 천박한 기생의 가랑이를 빠져나가는 수모로서 명을 연명한 형태라
그 하나도 높이 살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이래서 나는 한신이와 대원군이 재수 없어서 사직이 문을 닫는 자손을 두게되
고 한신 이는 괴철의 말을 않들어선 죽임을 면치 못하는 팔자가 되었다할 것이
니 천하의 바보는 이 두사람과 항우라 할 것이다
항우는 홍문의 연회때 범아부의 말을 듣지 않아서 여껭이 같은 무리 장량과 유
방이 한테 당해 천추의 한이 되었고,
박정희는 뒤집어 어퍼서 천하를 얻었다할 것이다
하늘이 주는 복을 발로 거둬차면 화를 입는 것인데, 바로 전두환이가 그 짝이
라 삼허의 말을 들어선 죽기 아님 까물치기로 움켜잡았더라면, 김일성이 사십
년 정권은 내다 앉으라 할 것이고 , 누백년의 기업을 딱았을는지 모르지만 그
아무리 십이폭 병풍이 앞에 벌려져있고 뒤에는 금궤의 과협을 가졌다한들 한번
엎어지면 못 일어나는 것이 바로 그넘의 명당이라 이런 것을 안다면 그 이러한
명당을 잡은 자는 권력을 잡으면 절대로 놓치 말아야만 한다는 것을 자손대대
로 각인 시켜야만 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李栗谷(이율곡)이의 사주명조이다

壬 丁 辛 丙
寅 未 丑 申

이율곡이의 사주 명조가 印綬(인수)格(격)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명조
가 아닌가한다
이것은 인신충속에 축미충을 깔고 잇는 것이 특이한 것으로 하여둘 것이다
합으로 인수격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丁壬合木(정임합목)이 丙辛(병신)合(합) 水(수)로 印綬(인수)를 삼고 壬水(임
수)가 申金(신금)에선 長生(장생)이되고 丑(축)中(중)에 癸水(계수)가 또한 金
氣(금기)生(생)을 얻어선 그 印綬(인수)를 輔弼(보필)한다할 것이라 이래되면
그 印綬(인수)格(격)이라해도 말이 된다할 것이다
이것이 대정역상 1627이라 中孚之初爻(중부지초효) 물찬 제비 먹이 봉접을 나
궈챈 형이라는 것이리라
丁未(정미)라는 꽃에 봉접[寅]이 나르는[壬]데 물[申]찬 제비[丙]라는 넘이 날
아와선[丑] 나꿔채는 모습[辛으로 쪼아 물고 丑未도충 으로 탁 쳐선 잡는 것]이
라는 것이다 그래 갖곤 다시 丙(병)으로 돌아 갔을터 丙字(병자)는 그 새가 둥
지에 먹이를 부리 끝으로 물고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 둥지 밖으로 꼬리와 발이
보이는 정도 아니 그 반대현상 먹이를 부리 끝으로 물고 온 것을 보는 입장이
라면 지금 둥지 밖으로 꼬리와 발을 들여 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자리에 사
각모자이니 상당한 귀격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소위 年[년]天干(천간)에 하나
만 있는 것이 月日時(월일시) 三天干(삼천간) 다있는 것을 당해낸다는 것이리


*신선의 눈이라야 짐작할수 있을 것인데 丁未(정미)丁丑(정축)과 辛未(신미)辛
丑(신축)이 버러진 골짜기라는 것인데 천상간에 밤栗(율)字(자)를 이룬다는 이
리라 丁壬(정임)이 합한 것을 버러진 것으로 본다 한다면은 丁字(정자)가 갈라
져서 나간 형국 그러니깐 커졌다는 것이라 그 栗字(율자)의 나무위에 形(형)을
자세히 보면 그 고무래 丁字(정자)하나가 둘이된 형국이다[둘만 아니라 마치 밤
알 벌어지는 형태를 지어선 몇 개나 된다], 丙辛(병신)이 또한 合(합)이 벌어
진 것이니 그 辛字(신자)는 서쪽을 말하는 것이라 지금 나무 위에 서녁西字(서
자)가 되어 있다 이래 나무목 형으로 그 아랫 도리가 벌어진 것이라는 것인데
그것이 지금 丑未(축미)到 (도충) 寅申(인신)到 (도충)으로 地支(지지)로 벌
어진 것이 바로 골짜긴 것이다 木(목)이 도충 맞으면 벌어지고 金氣(금기) 墓庫
(묘고)가 到 (도충)맞으면 파일 래니기 골짜기가 된다는 것이리라
밤알은 벌어져선 알멩이가 떨어진다, 이래 사주가 완전히 밤나무 골짜기가 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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