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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20. 다시 여쭙니다
날짜 : 2005-08-28 (일) 20:59 조회 : 1098

庚 丁 壬 癸
戌 酉 戌 卯


이거보세요 癸卯(계묘)生(생)이면 지금 당신 나이가 43세에요 그 어린애도 아니
고 한데 그래 여지것 무엇을 하였길래 아버님 봉양효도는 할 생각은 않고 그 칠
순이 넘은 아버지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이 일편 너무 뻔뻔스럽다 생각하지 않

존부장의 재산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또 그 상속받을 자손은 몇이나 되는지 모르
나 그 부모님을 잘 모시고 효도할 생각 부텀 먼저 하세요 내가 주제 넘게 이런
말 할 것은 못되지만

지금 당신의 나이로 봐선 그 가정을 잘 꾸미고 아버지 어른이 계신다면 잘 이래
보시고 효도할 나이가 아닌가 합니다
남의 사정도 모르고 그런 말하기 쉽다고 그래 말한다고 하지만 그 무슨 사업을
하다가는 재산이라도 크게 탕진하셨습니까
내가 먼저 번 글 올린 것을 보니까 그 乙戊癸(을무계) 옷을 입은 龍(룡)字(자)
가 도움을 준다고 말한 것 같은데

아마 그것이 당신 아버님이 이시었던 것 같소 아버님에게 도움 받거든 효도나
잘 할 생각하시고 그 어떡하든지 무슨 하다 못해 군고구마 장수라도 해선 일어
날 각오를 하고선 사십시오
부모님이 그래 계속 봐주진 못할 것 아닙니까? 그리곤 그 무슨 사업을 할려면
돈을 갖고 할게 아니라 우선 몸으로 뛰어선 경험부터 쌓으셔야합니다 이를테면
술집을 하겠다면 술집의 허드렛일 부텀 해야지 그 업종 돌아가는 속사정을 제
대로 파악할 것 아닙니까

소이 룸 싸롱을 하려면 무보수로 그 하다 못해 보조 웨이터래도 되던간 아님 지
배인 보조나 문지기 래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선 몇 달이고 그 경험을 얻
은 다음이라야만 그 업종에 뛰어들어도 자신이 있겠지요 그냥 남이 장에 간다
고 나도 덩달아선 똥지게 지고 따라간다 한다면 그 일을 제대로 성사 시키 겠읍
니까
그냥 또 돈만 까먹는 일이 되기 십중팔구이겠지요

그러므로 요번에 거 덜랑 도와주신다 하거든 단단하게 일처리 를 하십시오,
확실한 비젼이 있을 적에만 아버님께 청사진을 말씀드리고 자금을 타 내는
게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냥 무소일로 아버님께 손이나 벌려선 하루하루 무의도식 생활하려고 타내려
한다면 아예 생각 접으세요 그것은 도리혀 아버지의 재물이 몸을 망치는 폐물
이 되지 않을가 우려하여봅니다

아무쪼록 금번 도와 주실 의향이 계시다면 잘 말씀드리고선 협조를 구하세요
자식이 무언가 하겠다고 청사진을 그럴듯하게 말씀드린다면, 있고선 않 도와줄
부모님 드믈리라 봅니다 그러니깐 후원을 얻으시더라도 그 아버지께 믿음가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먼저라 할 것입니다

근접에서 나를 좋다고 자신의 밥으로 알고 속삭이는 거역하지 못할 자가 있는
데 이것이 바로 원수라 하는 것이다 丁壬(정임)合(합) 하여 정관 역할을 하는
것인데 아마도 실직한 지오래 되었으면 그것을 나타내던가 그 정감이 가는, 아
들처럼 보이는 취미나 오락 등에 종사하게 되므로 인해서 그 金氣(금기) 財性
(재성)이 나를 잡는 것[관살로 변함]이 되어선 그 일을 그릇치 게 된다는 것이
다 그 壬(임)이라 하는 것이 내가 좋다고 놔주질 잘 않을려 한다합니다 그것
이 도려혀 본인에겐 병페 인데 말 입니다
그 몸이 어디 허약해 갖고선 그 부인네가 경제활동을 한다고 먼저 번에 그러하
신 것 같은데

그리곤 직장에선 동료들과 섬싱이 있는 것 처럼 말씀 하시던 두 내외분 같은데
우선 몸이 허약 하시다면 그 병의 근이 어디서 왔는가를 찾으셔선 병부텀 치유
하실 생각을 하셔야할 것이고 사업하실 입장이 못될 정도로 허약 하시다면 그
래도 內子(내자)를 잘 서로 의견을 합치시켜서는 그 뭣이라도 하여볼 생각을 하
는 것이 낫지 않을가도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 본인의 요량에 달린 것이지 여기서 제가 뭐라 이래라 저래라 할 상항
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병마가 있다면 병을 우선 치유하는 것
이 급선무이고 그 다음 사업에 눈을 돌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보니
그 丁壬合(정임합)하여 木性(목성)을 이루는 것이 그 壬字(임자)官鬼(관귀) 所
以(소이)病氣(병기)로 인하여선 作害(작해)를 받는 것 같군요 우선 그 壬字(임
자)를 힘을 못쓰게 해야할 것 같은데 그 丙字(병자)가 와선 沖破(충파)시켜선
合(합)을 못하게끔 해야하고, 要(요)는 그 比劫(비겁) 소이 나의 재물을 요구하
는 것 그것은 곧 재물이 약으로 바뀌는 것이니깐 比劫(비겁)이 아마 藥(약)이
나 의술이 되겠지요 그 丙字(병자)가 와야한다는 것입니다

藥(약)을 쓰더라도 丙方(병방)에가선 또 丙字(병자)生(생)과 丙(병)에 관련된
사람과 합의 해서 약을 써야 낳고, 그 다음 설기 시켜야 할 것임으로 卯字(묘
자) 보다는 寅字(인자)를 쓰는 것이 낳고 丑字(축자)중에 己土(기토)로써 克
(극)해야만한다 할 것이다 辰字(진자)는 水庫(수고)라 그 壬水(임수)가 힘을
쓰고 그래도 乙戊癸(을무계)가 全有(전유)하다면 달리 돌아가는 운세요 戌(술)
中(중)에도 역시 辛金(신금)이 壬水(임수)의 근이되고 巳中(사중)에도 역시庚金
(경금)이 壬水(임수)의 根(근)이 된다 未字(미자)는 丑(축)을 도충시키는 것이
라 속발 시키긴 하나 그 충파가 두렵다할 것이다

아뭍게든 그래도 丙寅(병인)丑(축)이 오는 것이 제일 적당하니 이런 방위와 이
런 생과 이런 성씨와 접촉을 하면 덕을 본다할 것이다 , 丁字(정자)가 역시 투
합이 될 것이라 좀 덕을 본다할 것이고, 壬字(임자)가 오면 역시 妬合(투합)
이니 그 합을 못하게 방훼한다 할 것이라서 길한 면모를 그린다 할 것이나
그 사주에 기존에 존재하는 그 근이나 그 비견으로서 힘을 덧보태기 하는 수도
있을 것이므로 이런 것은 자세히 잘 살펴야 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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