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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923. 인생의 격변에 대하여
날짜 : 2006-08-21 (월) 15:43 조회 : 1655

庚壬丙庚
戌寅戌寅

계 임 신 경 기 무 정
사 진 묘 인 축 자 해
62 52 42 32 22 12 2


아무리 굵은 거목이라도 죽으라고 넘어가라고 두둘겨 팬다면 어찌 넘어가지 않
으리요
非理(비리)도둑넘 괴수로 몰렸으니 넘어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壬辰(임진)대운 庚辰(경진)년에 綱領(강령)月柱(월주)가 天沖(천충)地沖(지충)
을 맞으니 어이 쓰러지지 않으리요


평소 이것 도대체가 평소에 자기관리를 제대로 못한 결과이다 再起(재기)하기
가 이제 나이가 년만하니 쉽지 않고 그 괘 山風蠱卦(산풍고괘)로 歸元(귀원)되
니 크게 자라야할 나무가 억제 받아 죽은 결과라 도시 幹母之蠱(간모지고) 나
를 수용하는 회사가 그렇게 잘못된 결과이라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 할 것이라
전생업이 무겁다 하리라 이렇게 財性(재성)을 雙妬(쌍투)半合(반합) 으로 깔
고 있는 것은 그리고 火氣(화기)가 재물이 되어 있는 것이라 고만 그 너무 불같
이 훨훨 타려다가는 에너지가 전달이 안되니깐 그렇게된 것 같다, 언제든지 열
의가 너무 심하면 시기세력을 만들고 남한테 의심을 받는 법이거든 ...평소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 둔 것이지....

당신의 에너지 원은 福德(복덕) 食傷(식상)인데, 傷官(상관)을 잡아먹는 印綬
(인수)경금이 양쪽에서 떡 버티고선 마치 무당대 세우듯이하고 있으니 결국은
대무당이 청양고추가루를 먹은 격이라 어찌 무당대가 죽지 않고 베기랴 그래
서 그 기둥되는 주제자가 무당대를 根(근)을 삼고 있었는데 결국 같이 죽게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도 용케 寅卯(인묘)운으로 잘 흘러왔는데 고만 그렇게
운이 바뀌자 맞아 한 대 얻어 맞아선 넘어지게 되었다할 것이다

丙戌(병술)綱領(강령) 기둥이 맞은 것이라 그렇게 壬辰(임진)大運(대운) 魁 殺
(괴강살)에 맞아 떨어진 모습인자라 당신 그때 잘못한 것이 미리 조짐 이있을적
에 對備(대비)를 소홀하게 하였다는 것이라 얼른 방비책을 세우고선 바람을 맞
을려고 작정을 했더라면 마치 똑바르게 버팅기는 막대로 인하여선 아주 더높이
올라가는 것인데 머리회전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나놓고
후회하는 것이다 고무풍선 작은데 바람을 맞으려 하는 것보단 그래서 뜨려는
것보단 그 애드버른 기구를 갖고 준비해서 기다렸더라면 이넘의 바람이 점점
들어와서는 팽창시켜 갖고는 그냥 하늘높이 띠우고서는 그 무슨 개발이다 붐을
조성해선 고만 한바탕 소동에 크게 떨어 올릴 것인데 겨우 애들 공놀이 하는 정
도로 기구를 준비해 갖고 있었다면 어찌 그 큰바람을 감당하리요 고만 펑-하고
터질 래기지


금년은 당신은 大有(대유)四爻(사효)라 마치 더부륵하게 배가 튀어 부풀어 오
른 상태인데 그 속에 뭔가 쓸만한 은금보화가 될 것이라면 다행인데 오라는 것
은 아나오고 얌체 행위를 하는 넘이 먼저 들어와선 자리잡은 꼴이라 그게 뭐가
좋을 것인가 이것도 또한 역시 깔끔치못한 행위로 뭐간 덕이 될 것을 접촉하였
던 모양이라 그랬더니만 그 얻고자 하는 것에 겸하여 먼저 저가 자리잡고 들어
와선 그렇게 내가 잘난 넘일세 하는 그런 것이라 이런 것을 말이야 그 칼로 해
부하듯 해서는 도려내 버려야할 운명이라는 것인데 당신은 그 칼이 양쪽으로 들
고 기량을 갖고 있는지라 우에든 그 쇠곱을 이용하여선 예리한 칼을 만들어서
는 그 作害(작해)를 부릴만한 병원균을 도려 내다시피 한다면은 다시 살아날 가
망성이 있을가 그러지 않고는 힘든다는 것이리라 그런 운세라 는 것이니 말하
자면 病(병)이 위중하니 그냥 안고 있다간 고질병 아님 죽을 것이니
큰 병원을 찾아가듯 해서는 대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대수술을 하듯 이래 개혁을 한다 작정을 할 것 같으면 내년에는 인생
나그네가 되는데 五爻動作(오효동작)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 終以譽命(종이예
명)리라, 아하= 살아나는구나 참 당신이 날 만난 것이 다행이구나 이런 助言(조
언)을 들으니 =劉邦(유방)의 입장으로 풉니다= 하나의 화살을 쏘아선, 악전고
투 끝에 항우를 이기어선 내가 세운 漢(한)나라를 呂氏(여씨)계집 雉(치)[여후
이름 입니다]가 그 일가 붙치와 거덜을 내거늘 , 그 나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잡
은 결과라,


그것은 곧 당신이 잡은 결과라 내가 좋은 둥지가 되도록 노력을 하였더니만
그 살 곳이라고 날아가는 새가 올 모양이라 그, 이래 여후를 잡고 보니 그 모
든 것이 잘 해결된 상황 전세 역전되어 물씨 문호 解卦(해괘) 二爻(이효)가 되
어진 모습인 지라 旅卦(여괘)의 겉괘가 다 뒤잡힌 현황 田獲三狐(전획삼호) 得
黃矢(득황시) 사냥을 해서 여우같은 여씨 무리를 다 잡았고나 잡느라고 날려 보
냈던 황금화살도 있구나 합니다 좀좀 아랫배가 냉냉하듯 그 안이 냉냉할 것이
다 물씨 문호가 되었으니 장차 閑有家(한유가) 그 거기 남편이라고 살러올 기러
기 새끼들이 있으리라 이래 잘 보호해주면 그 기러기들 새끼들이 부인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이렇게 풀려나갑니다
집에 주역이 있으시면 찾아보세요 ,


여기까지만 써드릴 테니 그 다음은 당신이 남은 인생을 잘 설계해 보세요
되도록 야멸찬 인생을 사시고 설사 뜻대로 안되더라도 뭔가 남을 위해 베풀려
고 한는 마음 그런자 세로 산다면 언제가는 참다운 면모가 드러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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