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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11. 1609. 1607. 1604. 1601. 제 사주가 엉冷?E꼭 좀 봐주세?E.부탁합니다..
날짜 : 2001-02-23 (금) 00:09 조회 : 869


1. 참 이상한 일이 있어요..양친 부모 밑에서 아무 하자없이 자라고 살아온
몇년전이혼------------- 혹 몇년도인가요?

2. 지금 현재는 재혼해서---------------역시 몇년도입니까?
남편과 같이 간이주점을 하고 있거든요..
3. 집에서 살림만 하던 제가 나와 일을 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도 끔찍이
사랑하던 내 아들과 헤어져 사는 것도------------몇년도 부터?


행복이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은 빨리 나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행복일텐데,빨리 못나가 한탄과 한숨을....
10억있는 사람은 20억,30억 못 만들어 한숨과한탄을.....
남편,자식 다 건강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괜히, 딴 가정과 비교해가며......원망과한탄을....
중병에 걸린 사람은 이번 한번만 살려주면 무슨일이라도 하겠노라고 울고 불고.
....<다 낫고 나면 또 마음이 바뀌겠지만>
보통 이런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럴때 큰 종합병원 중환자실에라도 한번 가보십시요.마음이 좀 편해지실겁니다..... 현실은 바뀐 것이 없는데 마음이 좀 편해진다?.... 자,이것 참 재미나고 웃기는 일인것 같지 않습니까????
힘과용기를 내십시요- 그리고,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멀리서나마 잘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명리학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리저리 이야기라도 나누다보면 답답함이
풀릴텐데.......어째든,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처럼,괜히 잘 난척하거나 실제 좀 잘나면,웬지 얄밉고 깍아내리고 싶고,
불쌍한 사람을 보면 웬지 도와 주고픈 마음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심리같습니다.사주에도 강하고 약한 것<체력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이 있어,강한 사주는 그 강한 기운을 빼주어야하고, 약하면 보충해 주어야합니다
그런데, 님의 사주는 아주 약한 사주입니다.- 약한 것이 극에 달하면 오히려 강한 것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그 정도로 약합니다
님과 비슷한 사주,아니 거의 똑같은 사주를 접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 경험과 그 동안 책에서 익혀온 것을 바탕으로 답변하겠습니다

가게는 옮기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매매관계는 그렇게 신경을 않써셔도 괜
찮을 것같고요,업종은 바꾸었어면 합니다
사회생활은 계속하시길 권합니다.요즘,못 먹어서 걱정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
니까. 그런 의미로서가 아니라 놀이<?>삼아서라도 일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자제 분과는 무슨 연유로 떨어져 있는지는 알 수없지만 좀 떨어져 있
는 것도 괜찮을 것같습니다.저는 남성이라 모성이 얼마나 끈끈한지는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절대 가볍게 이야기한 것은 아니니 이해를.....

그리고 질문이,아..., 이런<?> 고통이 또 있을 수 있나요?---------
있을 수있으니,신중을 기했으면합니다,
그리고 위의 3질문에 답변을 해 주시면 권장할만한 업종도 일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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