梟(효)殺(살)祿(록)[효살은 편인 辛(신)을 말함] 月令(월령)이 日干(일간)에 귀
찮은 존재라 病的(병적)인 역할만 한다는 것이다 종금 은행 이런 금융업 官
(관)인데 소이 不動産(부동산) 官(관)인데 이게 食傷(식상)과 합해선 財性(재
성)을 이룬 모습이다

官(관)이 損傷(손상)된 모습이다 合火(합화)財性(재성)해서 印綬(인수)月令(월
령) 도충자를 다스리려 하니 比劫(비겁)록줄 亥(해)가 제根(근)이 끊어진다고
회도리를 쳐선 合火(합화)를 와해하려 나오지 않겠는 가 보여진다

아뭍게든 비겁이 많아 갖고는 그 根(근) 力量(역량)이 달린다는 의미가 그 먼
저 정열적으로 혼을 사르듯 하고는 에너지가 고갈 되는지라 그 불이 사그러들
듯 이래 숙진다는 그런 의미인 것이라 그래 근을 북돋을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
그 午(오)의 먹이 申酉(신유)가 계속오면 좋지 않을 가도 보여지는데 지금 大運
(대운)이 그리로 가지 않고 있는 것만 같다

酉字(유자)의 力量(역량)을 대어줄 土氣(토기)戌字(술자)가 지금 卯字(묘자)가
그 相間(상간)에서 끊어놓는 모습이다 그래 계속 그 역량이 이어지지 못해선 결
국은 比劫(비겁) 모두의 역량고갈을 가져오는 것이 마치 그 기름 에너지가 전달
이 안되어선 처음엔 가지고 있던 역량 에너지로 서로들 어울려선 잘 타던 비겁
불들이 사그러드는 경향을 갖는다는 것이리라

소이 결국 爭(쟁)印(인) 될 것이라 그 기운 건강이 좋지 않게된다 한다 이렇게
보면 또 木(목)이 病(병)이 되는것 같기도 하다 이래 서로가 병적인 역할을 한
다는 것이리라

성미를 불같이 돋구어선 조급하게 나댈 것이 아니라 그러면 더욱 고통을 맛보
고 어떻게든 차분한 성격 수양의 자세를 갖기를 요한다는 것이다

이러면 그러한 수양을 오게하는 일에 종사해야만 한다 할것이니 그런게 뭔가 得
道(득도) 소위 서예 그림 미술등 장기간 정신을 몰두 집착하고 근기를 갖고 인
내력을 갖고 하는 그러한직업 명상 시상 생각을 요하는 직업 이렇게 자기 마음
을 우선 다스리는 그러한 것이 그 적성을 맞게하는 것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급히 그 나이에 직업전선에 뛰어들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만약상 그렇게 환경
이 좋지 않다면 역시 인내심을 기르고 克己(극기)할 수 있는 직업에 도전하기
를 바랍니다 아침 운동겸 배달 같은 것 이런 것도 경험상 좋겠지요

그 손쉽게 돈이 벌려지는 직업이 가만히 이 있는 자에겐 주어지지 않습니다 무
언가 克己(극기)를 要(요) 하는 일이라도 해보려고 나서는 속에 어찌하다 보면
좋은 일감도 만난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