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존여비 사상에 젖어 있었던 과거의 민낯이다.
그런데 지금도 한국은 정당방위 인정이 쉽지 않다. 말같지도 않게 폭행 사건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를 떠나서 거의 대부분이 쌍방폭행이다. 집안에 들어온 강도를 때려 눕히거나 때려 죽였다고 오히려 죄인이 되는 개같은 곳이 한국이다. 내가 죽느냐 사느냐가 걸린 문제에 상대방보다 더 폭행을 하면 안 된다는 개같은 법해석이 말이 되느냔 말이다.
정당방위 법에 대해 제대로 정비 좀 하자. 미국 수준은 아니더라도 억울한 경우는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