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만 짚어보자. 박근혜 대통령이 편지 한장 쓴 거 가지고 선거개입이라는 프레임을 또 뒤집어 씌우려고 발악을 하면서 문병신 지지율이 80프로가 됐어도 편지를 썼을 것이다란 근거 없는 주장을 지멋대로 씨부린다. 그딴식으로 보자면 박근혜 대통령이 사기탄핵 당하기 전으로 돌아갔다면 문병신 집단을 싸그리 궤멸시켰을 것이다. 편지 한장 가지고 선거개입 정치행위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시민단체가 정치인들을 감시 모니터링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정치행위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민단체가 선거에 나가는 것이 아니니 정치행위가 아니라는 궤변을 쳐씨부리고 있다. 이중잣대 들이대면서 지가 무슨 말을 씨부리는 지도 모르는 것 같다. 좌좀시민 단체가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 현실부정까지 하면서 개소리를 짖어대면 스스로 낯부끄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