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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일 뻔뻔녀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0-10-08 (목) 07:13 조회 : 263
국민은 지난해 10월 3일 100여만 명이 모인 광화문 집회로 조국 당시 법무장관의 사퇴를 이끌어냈다. 사퇴 후의 상황은 어처구니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조선 제일 위선남을 몰아냈더니 조선 제일 뻔뻔녀가 왔다. 여우나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이라는 옛 표현은 이 판국에는 불필요하게 구수하다. 그냥 쓰레기차 치웠더니 똥차 온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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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쓰레기차나 똥차를 탓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듯하다. 쓰레기차를 배차하고 똥차를 배차하는 운영자의 문제다. 문 대통령은 조 전 장관 사퇴 이후 그를 향해 ‘마음의 빚’ 운운한 데 이어 추 장관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열린 권력기관 개혁 회의에 웃으며 나란히 입장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국민은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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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 방법이 올바르지 못 한 권력의 찬탈은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권력만 쥐면 좆꼴리는 대로 설치는 짓도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학창시절 도덕과 윤리를 배우지만 사회에 진출해서는 그따위 것 따르는 자들만이 ㅄ 취급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를 운영하는 집단은 최소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고 도적의 집단처럼 행동한다면 그 죄악에 대한 형벌은 잔인해야 하며 대대손손 각인되어야 한다.

추년이 저렇게 설치는 이유도 그뒤에 역대급 저능부패한 문개새가 냄새를 풍기며 뒤를 봐주고 있기 때문이다. 문개새는 부패무능한 죄값만으로도 거열형에 처해야 하고, 저놈을 꼭두각시처럼 이용하고 있는 씹상시들도 굴비처럼 꿰어죽이는 형벌에 처해야 한다.

그런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믿는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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