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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73년생 한동훈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3-12-22 (금) 21:46 조회 : 85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73년생 한동훈- 정치혐오가 낳은 ‘능력주의’ 현상과 한동훈의 등장

대한민국 최고 아웃풋, 신세대-신개념 엘리트 정치인의 등장
구시대적 순혈주의를 타파하는 보수정치의 실용노선
한동훈의 ‘능력주의’는 세련됨이다
이재명의 ‘싸구려’ 능력주의
한, 차기 대권 가능할까? 
한동훈의 확장성, 중도층의 우호적인 기대감
윤석열은 태종, 한동훈은 세종?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태종’과 ‘세종’의 정치적 거래
세종이 견뎌내야 했던 아버지 태종의 정치적 담금질
한동훈의 정치적 전략, ‘불가근 불가원’ 
한동훈 시대의 의미, 광기의 정치 종식하고 합리적 이성의 시대로
이재명 구속기각, 한동훈의 정치적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감옥 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 한동훈의 비장함
윤석열이 한동훈을 독립투사에 비유한 이유
진정한 내면의 ‘귀족성’이 있는 대통령을 바란다
한동훈 팬덤의 특별한 가치

Chapter 2: 마지막 586, 윤석열- 극좌 적폐청산의 소명과 과업

시대에 뒤처진 ‘유림보수’의 몰락
정치 방관자들의 정치세포를 다시 일깨운 조국사태와 윤석열의 등장
윤석열, 노무현인가 박정희인가
윤석열의 징기스칸식 실리적 용병술
보수의 진지를 구축한 최초의 보수 대통령
고수와 하수의 차이, 윤석열 "워너비"들이 윤석열이 되지 못하는 이유
리더십이란 스킨십, 배신을 당하지 않는 윤
윤석열의 완급조절과 허허실실, 디테일을 갖춘 능청의 미학
윤석열의 선동열식 심리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귀순용사 윤석열의 투지와 뚝심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몸을 기울여야 중심을 잡는다
윤석열표 인용술과 조직장악력
’대인배’ ‘군자’의 이미지를 바라는 여성지지층
이래도 보수의 ‘품격’과 ‘품위’를 운운할 때인가?
보수는 더 이상 이 사회의 ‘강자’가 아니다
황당한 김명수 사법부의 재판 지연 행태
북한의 전쟁위협 얘기하면 극우? 안보불감증 전쟁불감증에 걸린 우파
나치의 파시즘과 민주당의 ‘개딸 전체주의’
지금, 윤석열은 처칠이 돼야 한다

Chapter 3: 586, 도취와 오만, 청산 대상으로 전락한 퇴행적 선민의식

’노사모’, 최초의 정치 팬덤에 담긴 ‘지역 갈등 타파’의 시대정신
반칙을 정당화하는 ‘언더도그마’의 탄생
’586 루저’들의 종교 지도자, 김어준
열등감, 열패감, 분노와 증오, 김어준교의 본질
좌파 정치의 교황이 된 김어준
철학 따위는 씨바~ 제사정치, 혐오정치에 매몰된 김어준의 종교재판소
'업그레이드’에 실패한 서태지 세대의 퇴행
좌파정치의 ‘지참금’으로 전락한 여성운동의 현실
'김건희 혐오’를 동력으로 삼는 좌파정치의 저열함

Chapter 4: 승리하는 보수의 콘텐츠 전략, ‘뉴보수’의 선명성과 쿨함으로 승부해야

한동훈식 화법의 타겟팅과 레토릭 전략
집토끼 호구 취급은 금물, 의대정원 확대 대신 ‘기피의료 지원정책’ 나와야
차가운 자본에 ‘공동체’의 가치와 미덕을 담아라
정치 ‘엔터테인먼트,’ 호감 이미지와 감동 서사의 콜라보
지지율을 좌우하는 대통령의 미디어 친화적 ‘이미지’
신선하고 깔끔한 ‘매운 맛’에 열광하는 대중
보수의 재발견으로 세대 공감, 정치 ‘슈가맨’ 프로젝트
’청산’과 ‘화해’를 통한 국민 통합
세대 젠더를 넘어, 정책오디션 ‘정책공감’
뉴보수의 캐릭터, 산전수전 겪은 ‘흑화된 범생이’
이대녀 공략법? 그들은 왜 ‘걸크러시’에 열광하나
’일진 페미니즘’에 반발하는 이대녀들, 보수당은 이들에게 매력적인가?
’73년생 한동훈’과 ‘89년생 송서율’의 동행
보수 여성 정치, ‘여적여’ 프레임 부수고 연대와 의리 보여야

Chapter 5: ‘청년보수’ 없이 승리는 없다, ‘펨코’ 선동 정치와 쿨한 결별하고 ‘현실’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품어라

이준석은 왜 한동훈이 되지 못했나. 리더십도 ‘기본기’다
이준석, 기대가 실망으로 무너진 순간들
정치적 기본기가 부실한 커뮤니티형 정치 선동가, 이준석
이준석의 정치 멘토, 펨코에 서식하는 ‘대깨준’
이준석 세력이 또 한 번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 있을까?
이준석의 미래는? 역사 속의 ‘반란성애자’들
국민의힘, 탈영병을 보충할 묘안이 있는가?
이준석 청산은 실력으로, “정치”와 “정책”을 무기화하라

Chapter 6: 급변하는 세계, 사대주의 버리고 전략적 변용으로

싱가포르식 ‘실력주의’와 ‘법치주의’에서 배울 점
한국이 부러운 싱가포르인들, ”한국인은 왜 그렇게 창의적인가요?”
스페인 너는 자유다?
구시대의 산물, 문화적 사대주의
좌파 포퓰리즘에 몸살 앓는 스페인
전 세계적인 반중정서, 그 이유는?
왜 ‘한미연합’은 여전히 중요할까?
미국의 힘, 기회의 무한 창출에 기반한 낙관
리콴유의 한국 분석, 유능하지만 단결심이 약한 국가
복지냐 이민이냐, 우리 사회 인구 문제 극복 방안은?
’파랑새’는 없다, 주체적으로 우리 안의 문제를 통찰해야

- 끝마치며
- 에필로그




芝枰 2023-12-22 (금) 21:50
보수 우파가 고작 한두 사람에 의해 의존되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다. 그만큼 중심이 될 만한 인물층이 얇다는 의미고 게다가 비겁한 자들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스스로 당당하고 능력있는 자들이 앞으로는 보수 우파의 초석과 기둥이 돼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 눈치나 보고 협잡하는 쓰레기들은 모조리 퇴출시켜야 한다. 젊다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여성을 내세운다고 공정한 것이 아니다. 겉보기만 보고 사람을 봐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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