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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1919년 우리국적"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4-08-27 (화) 04:37 조회 : 78
경술국치로 한일합방이 되고 우리는 나라를 잃었다. 대한제국은 그렇게 사라졌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치욕이다.

손기정은 1936년 일장기를 달고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우린 손기정을 매국노라 칭하지 않는다. 나라 잃은 슬픈 상황이었지만 우리가 민족성까지 잃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1919년은 여전히 우리가 일제치하에 있을 때다. 여전히 독립운동을 하고 있던 시기다. 그 때 세계지도에 대한제국이나 대한민국은 없었다.

이스라엘은 수천년동안 나라 없이 떠돌았던 민족이다. 우여곡절 끝에 터를 잡고 1948년 건국을 선포했다. 땅이 없다면 건국 선포는 무의미하다.

지금 종북 빨갱이들이 1919년을 건국절로 주장하는 이유는 1948년 이승만의 건국을 부정하기 위함이다. 종북 빨갱이들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친일파로 몰아세운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종북 빨갱이의 아지트인 전라도에 친일파가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이다. 이율배반적인 쓰레기 집단의 우격다짐은 그 끝을 모른다.

대한민국에 독버섯처럼 퍼져 있는 종북집단은 이간질 선동으로 정권을 계속 노릴 것이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무너진다. 지금 이 나라를 위협하는 것은 친일파가 아니라 종북집단이다.

미국이 일본에 핵 2개를 터트려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고 전범국이 되었다. 그것만 본다면 미국은 일본의 철천지 대원수다. 하지만 일본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친미 국가다.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독버섯처럼 퍼져 있는 종북집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막고 어떻게 해서든 나라를 붕괴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 불행했던 과거에 대한 집착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런 집단한테는 결코 밝은 미래가 존재할 수 없다.

김정은 지령 받고 대한민국을 분열 책동하는 종북집단을 몰아내야 한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芝枰 2024-08-27 (화) 06:19
만약 1919년이 건국한 해라면 그 당시 그걸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과연 몇 명이나 될 것인가? 그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건국이라 선포하면 그것이 건국이 되는 것인가?

만약 그걸 건국이라고 인정하게 된다면 지금이라도 이 땅에서 누구든 건국을 선포하고 이 나라를 집어삼키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당시 국적이 일본이었다는 것은 우리의 치욕이다. 국적을 빼앗겼으나 그걸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 국적이 일본이 되었다고 우리의 정신까지 일본인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지금 종북 집단이 분열 선동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반역질이다. 지금 이 나라의 주적은 내부로는 종북 집단이고 밖으로는 북괴를 포함한 중공과 러시아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지만 지금 우리를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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