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자개표기 못 믿겠다” 대법원서 선관위 직격
17일 선거무효 소송서 변론… 특별1부 노태악은 제척
“신상철 씨가 소송 도와”… 친노성향 언론매체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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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이 선거무효 소송을 냈는데 이제야 소송이 진행된다는 것이 황당하다. 대법원이 부정선거에 아예 관심이 없다는 거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가 훼손되었는데 사법부가 정의를 지키려 하지 않는다.
김두관은 경상남도 양산시을에 출마하였다. 개표 결과를 보니 역시나 사전투표에서는 김두관이 양산시을 모든 동에서 이겼다.
전자개표기 뿐만 아니라 사전투표용지 자체가 건드려졌을 가능성이 크다. 사전투표가 건드려지지 않았다면 김태호가 더 큰 표차로 이겼을 것이다.
만약 투표용지가 보관되어 있다면 완전 수개표로 공개검증 해봐야 한다. 전자개표기로도 투표수를 확인해 보고, 완전 수개표로도 확인해 보고 표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 무엇보다 사전투표용지들을 확인해 봐야 한다. 빳빳이 투표용지, 일장기 투표용지, 비규격 투표용지 등등 다 확인해 봐야 한다. 이상한 투표용지들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완전 공개하여 밝혀야 한다.
공개 검증해서 김태호한테 불리할 것이 전혀 없다. 오히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의심되는 부정선거가 밝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