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모든 걸 다 공개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다. 그럼에도 절대로 모든 걸 다 공개해서 검증하자는 말은 안 하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만 늘어 놓는다.
특히 정치권에 있는 쓰레기들은 입만 쳐벌리면 거짓말만 늘어 놓고 무슨 말이든 씨부려도 된다는 특권을 내세운다. 그런 특권부터 없애버려야 한다. 표현의 자유는 거짓말을 마음대로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의심을 하는 것이다. 그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개 검증 절차가 필수다. 그런데 의심을 받는 대상이 어떻게 해서든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검증은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99.99%의 확률도 아니고 100%의 확률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부정선거가 음모론이라는 거짓말 자체가 통한다는 것이 대한민국이란 사회가 얼마나 개차반이 됐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푼 후에는 검산을 한다. 답이 맞는지 보기 위해서다. 과학 이론을 주장하지만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한다. 그런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만 음모론을 내세우면서 어떻게 해서든 기를 쓰고 공개 검증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농후한 투표방식을 기를 쓰고 고집한다.
부정선거를 저지른 범죄자들을 단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거짓의 나라가 될 것이고 권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조작하는 집단이 나라를 뒤흔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