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56년 7월 5일 20:00
음/평: 1956년 5월 27일 20:00 남자
시 일 월 년
壬 癸 甲 丙
戌 酉 午 申
己 丁 乙 癸 辛 己 丁 乙 癸
卯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81 71 61 51 41 31 21 11 1.8
庚 戊 丙 甲 壬 庚 戊 丙 甲
辰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현재 나이: 60 세
대운 시작: 1 세 8 월 31 일
현재 대운: 子
현재 소운: 甲戌
1993년 빚보증으로 파산
1994년 아내와 별거
1997년 폭행치상으로 7년 옥살이
2004년 억울한 누명으로 7년 옥살이
1992년은 임신년이다. 1993년은 계유년이다. 두 해에 걸쳐 파재운이다. 술토 대운 경오 소운이다. 하지만 년운에서 재성이 직접적인 극을 받아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배우자의 사주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1994년은 갑술년인데 술토는 화의 묘지다. 소운의 오화 덕에 이혼까지는 안한 듯 하다. 하지만 이 경우도 배우자의 사주가 필요하다.
1997년은 정축년이다. 정화가 깨진다. 감정을 못이기고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사주에서 타인의 개념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재성이 타인의 개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운과 소운에서 모두 칠살 운이 들었다. 칠살은 자신을 극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둔다는 의미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배우자의 사주가 필요하다. 칠살운이 들었다고 다 옥살이 운이 아니기 때문이다.
2004년은 49세이고 해 대운 임신 소운이다. 주중에 병화가 깨진다. 역시 손해가 막심한 운이다. 겁재가 두 개나 든 운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실도 기대하기 힘든 운이다. 모든 육신이 타인을 의미하지만 여기서 겁재는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타인을 의미한다. 그것이 억울한 누명으로 나타난 듯 하다.
사주의 구성이 좋든 나쁘든 운의 흐름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대소운이 좋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년운에서 흉운을 만나면 그 또한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삼대운(대운 소운 년운)에서 년운은 열매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