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 대한 성폭력을 고발하자는 캠페인이 미투운동이다. 힘 있는 여성이 남성을 우롱하는 것도 미투운동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주로 힘(권력이든 물리력이든) 있는 남성이 여성을 성적으로 우롱하는 분위기가 미투운동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억압은 주로 재성을 극하는 가운데 일어난다. 왜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일어난 것일까? 작년(2017) 미국의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그걸 계기로 미투 운동이 일어나 각 국으로 번졌다.
현 미국의 대통령은 트럼프다. 트럼프는 인겁이 왕한 사주다. 재성이 억눌려 있는 사주다. 미투운동의 반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할 만한 사주학적 원인이 된다.
한국의 대대적인 미투운동은 올해(2018) 2월부터 일어났다. 문재인한테 무술년은 재성이고, 2월은 갑인 겁재월이다. 겁재가 재성을 겁탈하는 시기에 미투운동이 본격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