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54년 1월 9일 00:30
음/평: 1953년 12월 5일 00:30 여자
시 일 월 년
丙 乙 乙 癸
子 丑 丑 巳
己 辛 癸 乙 丁 己 辛 癸 乙
未 酉 亥 丑 卯 巳 未 酉 亥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8 78 68 58 48 38 28 18 8.12
戊 庚 壬 甲 丙 戊 庚 壬 甲
午 申 戌 子 寅 辰 午 申 戌
현재 나이: 63 세
대운 시작: 8 세 12 월 31 일
현재 대운: 辛
현재 소운: 乙丑
10세 丙寅대운 壬寅年 - 10살때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22세 丁卯대운 甲寅年 - 결혼은 74년도에 하였고,
43세 己巳대운 乙亥年 - 95년도에는 아들이(壬戌生) 병으로 이 세상을 버렸지요.(37세 己巳年 발병)
45세 己巳대운 丁丑年 - 97년도에 남편과(辛卯生) 이혼을 하였습니다.
58세 庚午대운 庚寅年 - 지금은 큰딸(丙辰生) 사위와(乙卯生) 같이 살고 있습니다.
출처
http://m.cafe.daum.net/jounsaju/MvPo/63?listURI=%2Fjounsaju%2FMvPo%3Fprev_page%3D1%26firstbbsdepth%3D0001z%26lastbbsdepth%3D0001g%26page%3D4
10세 모친이 폐결핵으로 사망한 것은 수기가 온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국에 계수는 설기가 심하고
자수 또한 지지의 화토 기운으로 인해 약한 상태다. 병화 대운 을해 소운에서는 해수 인성이 사해와 상충하여 또한 약화된 상태가 임인년의 임수 또한 그러하다. 수기가 많아 보이지만 설기당하고 극당하는 상황이니 온전치 못하다.
만일 이 사주에 동지세수를 적용하면 대운이 반대가 된다. 대운수가 1이 되고 10세는 (갑)자 대운 갑술 소운이 된다. 자수 인성이 술토에 의해 극을 받으니 모친에게 해로운 운이란 것은 이것으로 해석이 된다. 과연 동지세수로 일관된 해석이 나올지 계속 보자.
22세 결혼은 정화 대운 계유 소운이었다. 유금 관성이 뜨고 일지 합하니 짝을 맞게 된 것이다. 벽갑인정은 말이 안된다. 육신을 무시한 해석이다. 갑인년은 겁재고 원국에서 을목 비견이 있고 병화 상관이 있다. 관성이 올 자리가 어디에 있는가. 비겁과 상관이 득세인데 결혼이 어떻게 가능한가.
만일 이 사주에 동지세수를 적용하여 년주가 갑오가 된다면 더욱 결혼이 어려운 사주가 된다. 비겁과 상관의 영향으로 관성이 자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운을 모르면 해석이 어렵다. 신약하지 않은 사주에서 겁재가 득세하는 운에 을목이 등라계갑된다는 것은 설득력 없는 해석이다. 강한 주관으로 인해 결혼이 더욱 힘들어져야 한다.
43세 아들 사망. 원국 사화와 소운의 사화가 있다. 화가 득세한 듯 하지만 주중에 축토가 있어 사화의 세력이 그렇게 크지는 못하다. 을해년 해수가 사화와 충돌하니 그로 인해 자식성이 해를 입는다. 자식의 뿌리가 되는 겁재 갑목이 양 사(巳) 중 경금에 의해 극제를 받는다. 자식은 이미 병중에 있으므로 그 흉을 견디지 못했다. 특이한 것은 발병 시기와 사망 시기가 천극지충한다. (기사 - 을해)
만일 이 사주가 동지세수 적용하여 갑오년주였다면 을해년 아들의 사망을 해석하기 힘들어진다. 오화가 갑목의 힘을 얻어 세력이 있는데 말이다.
45세 정축년 이혼은 사 대운 무진 소운이다. 이 사주에는 관성이 모두 장지되어 있다. 묘지에 있는 것이다. 정축년 또한 관성이 묘지에 있고 정화까지 떴다. 축토를 더욱 견고하게 해준다. 또한 사화 상관 운이다. 무진토가 있으나 이는 금기가 약한 원국에서는 토다금매의 환경을 연출해준다. 사별이 아닌게 다행인 운이라고 봐야한다.
만일 이 사주가 동지세수 갑오년을 적용한다면 대운의 방향도 바뀌어 이 시기는 경신 대운이 된다. 갑오년주로 보면 이 사주는 상당한 신강이 된다. 관성이 희신이 되는데 왜 관성운에 이혼을 해야하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출처에 나와 있는 설명으로 겨울을 지나와서 이혼을 했다는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58세 오화 대운 병인 소운을 막 지나온 시기다. 오화와 병인은 자녀의 글자이니 자녀글자가 득세하고 원국에 영향을 주니 그 덕을 입는다고 보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