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52년 2월 2일 박근혜
음/평: 1952년 1월 7일 여자
시 일 월 년
戊 辛 辛
寅 丑 卯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순행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1 71 61 51 41 31 21 11 1.1
현재 나이: 62 세
대운 시작: 1 세 1월 4일
현재 대운: 戊
+: 1979년 10월 26일 금
-: 1979년 9월 6일
일 월 년
丙 甲 己
寅 戌 未
축월생 무토이다.
년월과 일지의 글자들이 일간의 힘을 빼앗고 있다.
극설교가의 상태이다.
그녀가 수첩공주라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신약한 일간 때문이다.
신약 하다는 것은 세파에 많은 휘둘림을 겪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줏대가 없고 주관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힘에 부치기 때문에 휩쓸리는 것 뿐.
관성과 상관의 조합으로 인해 지극히 보수적인 성격이긴 하다.
하지만 상관은 현실과의 조화를 꾀하는 면도 있다.
보통 고집은 아니다.
1979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시해사건이 일어났던 날이다.
박근혜는 28세였고 진토 대운이었다.
진토는 계수의 묘지이다.
계수는 여기서 부친을 뜻한다.
1979년은 기미년이다.
기미는 겁재이고 이 또한 부친을 극하는 글자이다.
대운과 세운이 모두 그의 부친의 운명에 대한 암울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올해는 임진년이다.
박근혜의 사주는 불이 필요하다.
따라서 올해는 썩 그녀에게 유리한 해는 아니다.
내년부터는 굉장히 좋다.
그러한 것을 보면 올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내년에 꽃이 피게 되는 것은 아닐지..
미래의 호운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대통령은 여당에서 나오지 않을까 한다.
아직 대선 후보가 모두 밝혀져 있지 않아 누구라고 지목할 순 없지만..
66세부터는 신 대운이다.
일지 인목과 상충하게 되는 운이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그녀 또한 모친과 부친의 길을 따르게 되는 것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