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00년 4월 25일 Wolfgang Pauli
음/평: 1900년 3월 26일 남자
일 월 년
戊 庚 庚
辰 辰 子
59세, 췌장암으로 인한 복통
+: 1958년 12월 05일 15:00:00 금
-: 1958년 10월 25일 평
시 일 월 년
乙 丙 癸 戊
未 辰 亥 戌
59세, 췌장암 수술
+: 1958년 12월 13일 토
-: 1958년 11월 03일 평
일 월 년
甲 甲 戊
子 子 戌
59세, 사망
+: 1958년 12월 15일 월
-: 1958년 11월 05일 평
일 월 년
丙 甲 戊
寅 子 戌
Life with Franca | No Time to be Brief - Oxford Academichttps://academic.oup.com › book › chapter
Franziska (Franca) Pauli-Bertram (1901–87) was born in Munich on 16 December 1901, the only child of Hans Bertram and Maria Schwitz. Hans Bertram was born ...
양 력: 1901년 12월 16일 Franziska (Franca) Pauli-Bertram
음/평: 1901년 11월 6일 여자
일 월 년
戊 庚 辛
辰 子 丑
볼프강 파울리는 배타원리를 발견한 물리학자다. 입자의 성질을 완전히 밝히는데 화룡점정을 한 인물이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에 모두 뛰어난 물리학자였다. 그의 부친은 물리학에 관심이 많았던 의사였고 당대 유명한 물리학자였던 에른스트 마하와도 깊은 친분이 있었다. 볼프강 파울리가 물리학자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닌 셈이다.
사주가 같다고 동일한 직업을 갖지는 않는다. 부지기수로 많은 물리학자들이 있고 모두 성격과 성향 그리고 관심도가 다르다. 사주 생김새도 모두 다르다. 그러니 사주만 보고 물리학자가 될 사주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사주를 보고 능력치가 좋다고 판단할 수는 있다. 그 능력치는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다.
파울리의 사주는 고전식 표현에 의하면 주류불체다. 마치 물이 막힘없이 흐르는 형태다. 이런 유형의 사주가 능력이 좋다. 파울리는 살아생전 자식이 없었다. 비견과 식신이 왕한 구조다. 대운을 보더라도 자식과는 연이 먼 운의 흐름을 지나왔다.
파울리의 마지막 강의 때 갑작스런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고 췌장암을 발견하게 됐다. 수술을 시도했지만 종양이 너무 커서 제거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복통을 일으킨지 10일만에, 수술을 시도한지 2일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파울리와 그의 부인의 사주가 굉장히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 둘은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태어난 일주도 같다. 파울리가 사망한 해는 무술년이었다. 비견이 더욱 왕성해지는 해다. 특정한 육신이 많아진다는 것은 흉이다. 파울리의 부인 사주에서도 비견이 왕해지고 이는 곧 관성(남편)을 극하는 식상이 힘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울리의 부인 사주의 대운을 보더라도 남편과는 연이 먼 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