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 2022년 02월 01일 23:30:00 화
-: 2022년 01월 01일 평
시 일 월 년
丁 乙 辛 辛
亥 酉 丑 丑
기사 제목만 봐서는 20대한테 선고된 징역 16년은 너무 적은 형량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20대에 대한 선고는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고삐리 새끼들이 조폭 마냥 폭력을 행사하고 부모를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했는데 이성 잃지 않을 사람 몇이나 되겠는가? 맷돌로 갈아죽여도 시원찮을 판이다. 무기징역 구형한 검사놈이나 16년 선고한 판사놈이나 똑같은 일 겪었다면 어땠을까?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살인의 원인을 제공한 고삐리 새끼들에 대한 죄값도 적지 않다. 그에 응당한 대가를 받은 것이다.
만약 저 20대 청년이 징역살이하는 동안 나머지 고삐리 새끼들이 그 청년의 부모를 해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나머지 고삐리 새끼들에 대한 정의도 실현되길 바란다.
저 청년에 대한 구명운동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