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기도를 빼앗기는데 큰 공을 세웠음에도 그 책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작고 강한 팬덤에 둘러싸여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하고 있는 것이다. 2024년 총선에 도전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결과는 어떨까 살펴보았다.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 2024년 04월 10일 수
-: 2024년 03월 02일 평
일 월 년
甲 戊 甲
辰 辰 辰
양 력: 1969년 12월 3일 강용석
음/평: 1969년 10월 24일 남자
일 월 년
壬 乙 己
子 亥 酉
강용석의 50대 운은 유시무종이다. 열매를 따려고 하지만 계속 깨진다.
만약 그때도 차명진과 함께 총선을 치르게 된다면 역시 좋을 것은 없다. 차명진은 戊 일간이다. 총선 때는 칠살 운이다. 김소연이 강용석의 총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면 역시 좋을 것이 없다. 김소연은 癸 일간이다. 총선 때는 상관운이다. 강용석의 와이프는 庚 일간이다. 총선 때는 재관이 깨지는 운이다.
지금 김소연은 강용석에 줄을 섰지만 둘은 성향이 많이 다르다. 오래 같이 가기 어렵다. 강용석과 차명진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해관계로 묶인다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