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게 이겼다. 이제 맡은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일이 남았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나라를 바로 세우기 바란다. 그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진 빚을 청산하는 길이다.
사주의 관점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의 사주를 보고 작년(2021) 10월과 올해(2022) 1월이 이재명한테는 쥐가 쥐약을 먹는 운이라고 사주 해석을 해놓았었다. 작년 10월에는 대장동 치부가 터졌고, 올해 1월에는 김혜경의 치부가 터져 나왔다. 그것이 이재명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의 사주에서는 배우자가 어둠에서 벗어나는 운으로 접어 들었다. 하지만 김혜경의 사주에서는 배우자가 무덤으로 들어가는 운에 접어 들었다. 이 또한 김건희 사주 해석에 올린 바 있다.
그외의 관점
이재명처럼 하자가 많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구는 일이다. 또한 표가 박빙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도 정말 상식적이지 않고 어이 없는 일이다. 사리를 분별하지 못 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참 암담하기만 하다. 안철수가 사퇴를 하고 심상정이 완주했기 때문에 윤석열이 당선될 수 있었다. 심상정은 앞으로도 계속 소신있게 중도 포기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 그리고 분명히 안철수가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한테 도장을 찍은 유권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들은 모두 무효표가 된다. 만약 투표용지 인쇄하기 전에 안철수가 사퇴했더라면 더 많은 표 차이로 윤석열이 이겼을 것이다.
권력에 대한 이재명의 끝 없는 욕심이 민주당 경선 부정으로 이어졌고 결국 이재명은 실패한 인간으로 전락했다. 이재명에 대한 형벌은 이제부터다. 만약 이낙연이 경선에서 이겼다면 윤석열이 이기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이번 대선도 부정의 냄새가 어김없이 풍기고 있다. 선관위는 반드시 채찍을 호되게 맞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