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89년 7월 10일 Ahmad Massoud
음/평: 1989년 6월 8일 남자
일 월 년
辛 辛 己
未 未 巳
이 달은 겁재의 달이다. 국가가 겁재에 의해 겁탈을 당한 시기다. 내년까지 잘 버틴다면 지원군이 도와줄 수도 있는 운이다.
탈레반이 자리를 잡는다면 지구촌에 큰 위협이다. 간사한 중공이 탈레반 뒤를 밀어주는 사태가 발생하면 더 꼬이게 된다. 그 전에 괴멸시켜야 한다.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왜 패배했고 아프간전에서 왜 패배했는지 연구 좀 해야 한다. 첨단 무기를 쓴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게릴라전은 피아를 구별할 수 없다. 적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도 있다. 현지인의 아군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국민이 정신 못 차리면 답이 없다.
아프간의 꼴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