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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넬로레 콜 사주 - 헬무트 콜 와이프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0-11-03 (화) 11:29 조회 : 1273
표준경도: 15
출생경도: 13.3666
자시시작: 23시 18분
균시차  : -680

양 력: 1933년  3월  7일 11:15  Kohl, Hannelore
음/평: 1933년  2월 12일 11:15  여자

시 일 월 년

乙 壬 乙 癸
巳 申 卯 酉

사망한 채 발견, 자살(69세)
+: 2001년 07월 05일 목
-: 2001년 05월 15일 평

 일 월 년

 己 甲 辛
 巳 午 巳

전날은 무진 일주였다.


헬무트 콜 총리의 아내였던 하넬로레 콜도 햇빛알러지로 고통을 받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표준경도: 15
출생경도: 8.3666
자시시작: 23시 30분
균시차  : -217

양 력: 1930년  4월  3일 06:30  Kohl, Helmut
음/평: 1930년  3월  5일 06:30  남자

시 일 월 년

乙 癸 己 庚
卯 未 卯 午

사망(88세)
+: 2017년 06월 16일 금
-: 2017년 05월 22일 평

 일 월 년

 甲 丙 丁
 戌 午 酉


芝枰 2020-11-03 (화) 12:21
On 5 July 2001, Kohl's wife, Hannelore, committed suicide. She had been dealing with illness for the prior seven years that had severely confined her for the last 15 months.

콜의 와이프 하넬로레는 2001년 7월 5일 자살하였다. 그녀는 병으로 인해 지난 7년간 고생을 하였고 죽기 전 15개월동안 두문불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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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3 (화) 12:23
피부는 십신 중 어떤 것으로 표현 가능할까? 피부는 온 몸을 덮고 있는 부위다. 피부는 겉으로 드러나 있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식상의 역할이다. 피부를 십신으로 표현한다면 식상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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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3 (화) 13:42
무관 사주에 상관이 저렇게 왕한데 남편이 독일 총리 자리에서 16년간 있었다. 어떻게 가능한가?

현행 그대로 사주를 세우는 것이 합당한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일진 변경선을 모르니 저 일진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하넬로레가 태어난 시각에 하넬로레의 일진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가정을 통해 알아보자.

우선 한국의 일진이 맞다고 가정하자.
하넬로레 출생시간 독일 기준으로 11시 15분으로 사(巳)시다.
그 시각 한국의 시각은 20시 15분으로 술(戌)시다.
한국의 일진이 맞다고 가정했으므로 한국의 일진은 임신(壬申)이다.

일진 변경선이 어느 곳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독일의 일진에도 변화가 있게 된다.

1. 한국이 일진 변경선 기준이라고 보자. (GMT+9 = x)
독일은 이미 사시가 됐으므로 따라오는 위치가 된다. 따라서 독일의 일진은 임신이 된다.

2. 한국과 독일의 거리가 가까운 쪽 사이에 일진 변경선이 존재한다고 보자.(GMT+1 < x  < GMT+9)
독일은 이미 자시를 지나 사시가 됐고 한국은 전날 술시가 된다. 한국이 임신일이라 가정했으므로 독일은 하루 앞선 계유일이 된다.

3. 한국과 독일의 거리가 먼 쪽 사이에 일진 변경선이 존재한다고 보자.(GMT+9 < x < GMT+16)
일진 변경선이 모두 한국과 독일 뒷쪽에서 따라오는 경우가 되므로 독일은 한국과 같은 임신일이 된다.

4. 독일이 일진 변경선 기준이라고 보자.(GMT+1 = x)
독일은 자시를 지나 사시가 됐으므로 계유일이 된다.

확률적으로 보면 독일과 한국의 일진이 같을 가능성이 높다. 하루의 일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림으로 그려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나중에 시간 날 때 올려보겠다. 참고로 하나의 일진이 완전히 변하려면 48시간이 걸린다.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콜 부부의 사주가 해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무관성에 상관이 왕한 사주의 아내를 가진 사람이 16년간 총리를 했다.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콜 부부가 어떤 부부의 삶을 살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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