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는 없다. 시덥지 않은 소리다. 부정을 탄다는 둥 그런 소리는 미신같은 소리일 뿐이다.
사주는 줄기세포와 같아서 그 사주의 절대적 삶을 알아낼 수는 없다. 하지만 기본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관찰하면서 사주도 함께 관찰하면 아이에 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어려서는 부모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부모의 사주도 반드시 함께 봐야 한다. 아이의 사주만으로는 아이의 삶을 사주로 다 해석해 낼 수 없다. 그건 커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