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591건, 최근 0 건
   
갑질 조현민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8-04-18 (수) 03:01 조회 : 1335
양 력: 1983년  8월 31일  조현민
음/평: 1983년  7월 23일  여자

일 월 년

辛 庚 癸
卯 申 亥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92 82 72 62 52 42 32 22 12 2.9

현재 나이: 36 세
현재 대운: 甲

겁재와 식상이 가까이서 상생한다. 비겁이 왕한 사주의 특성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성격에 대해서 딱히 설명할 필요 없이 보이는 그대로다. 년주가 식상이 아닌 관성이었다면 그래도 아너(honor)가 있는 성격이었을 것이다. 이런 사주는 전쟁터에나 어울린다.

시주는 모르나 이미 삼주에서 관성의 입지가 없다. 남편이 능력이 있어도 쥐어잡혀 살게 된다.

사실 사주를 가지고 갑질사주다 아니다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갑질은 우주의 법칙(?) 이기 때문이다. 갑질은 재벌한테만 있는 특권이 아니다. 중소기업 사장도 부하직원한테 갑질을 하고, 팀장은 사원한테 갑질을 하고, 사원은 신입한테 갑질을 한다.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도 갑질을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조금이라도 상대방보다 나은 위치에 있다면 갑질은 나온다.

비행기 승무원이 갑질을 당하고만 사는 건 아니다. 승무원이 승객한테도 갑질하는 뉴스는 자주 뜬다. 갑질은 상대적 무게감에 달렸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