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69년 5월 8일 Chadwick George Haheo Rowan, 아케보노 타로
음/평: 1969년 3월 22일 남자
일 월 년
癸 己 己
未 巳 酉
24세, 외국인 최초 요코즈나(스모선수 최고 계급) 등극
27세, 일본 귀화
+: 1996년 04월 22일 월
-: 1996년 03월 05일 평
일 월 년
己 壬 丙
丑 辰 子
32세, 현역 은퇴, 고질적인 무릎 부상 악화
+: 2001년 01월 22일 월
-: 2000년 12월 28일 평
일 월 년
乙 己 庚
酉 丑 辰
49세, 급성 심부전, 심장이 37분간 멈춤
+: 2017년 04월 11일 화
-: 2017년 03월 15일 평
일 월 년
戊 甲 丁
辰 辰 酉
56세, 사망, 심부전
+: 2024년 04월 11일 목
-: 2024년 03월 03일 평
일 월 년
乙 戊 甲
巳 辰 辰
아케보노(본명: Chadwick George Haheo Rowan)는 하와이 원주민 출신이다. 고등학생 때 농구선수를 하다가 대학교에서 농구를 포기하고 스모에 입문했다. 1993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스모선수 최고 등급인 요코즈나에 올랐다. 2017년 4월 11일 심부전으로 죽다 살아났고 결국 2024년 4월 11일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아케보노의 사주는 관살이 왕하다. 몸 상태도 스모를 했기 때문에 굉장히 비대해졌다. 외관상으로 봐도 상당한 문제가 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1993년은 계유년이었다. 인비의 운이고 식신이 중첩한 운에 스모 최고 등급에 올랐다. 관살을 제거해 주니 만사가 여의한 때였다고 할 수 있다. 2017년 심부전으로 쓰러졌을 때는 갑진월 무진일이었다. 그런데 그가 사망한 날은 2024년 4월 11일이었고 갑진년 무진월이었다. 양력 날짜도 같지만 갑진 무진이라는 운도 같았다. 관살이 왕한 운이었다.
이것이 사주에서 나타나는 패턴이다. 사주를 연구한다는 것은 이런 것을 연구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