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100건, 최근 3 건
   
정은희 사주, 대구 여대생 사망 사건
날짜 : 2025-07-30 (수) 09:00 조회 : 22
양 력: 1980년  1월 27일 정은희(쌍둥이 언니)
음/평: 1979년 12월 10일 여자

일 월 년

己 丁 己
亥 丑 未

20세, 집단 성폭행 피살
+: 1998년 10월 17일 토
-: 1998년 08월 27일 평

일 월 년

丁 壬 戊
酉 戌 寅

스리랑카인 범인 체포
+: 2013년 09월 05일 목
-: 2013년 08월 01일 평

일 월 년

甲 庚 癸
戌 申 巳

당시 년월을 보면 겁재가 재성을 극하는 운이었다. 자신을 해치는 무리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13년 경신월에 범인이 잡혔다. 정양한테 상관의 운이다. 억울하게 죽은 정양의 분노가 울림을 준 것인지도 모르겠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는 극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의문의 사건으로 변질되어 버리는 이 더러운 풍토가 바뀌어야 한다.

범인들은 스리랑카 외노자들로 밝혀졌다. 두 놈은 스리랑카로 떠난 상태고 한 놈은 한국여성과 결혼해서 살고 있었다 한다. 그런데 그 놈이 또 다른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추행을 시도한 적이 있다 한다.

재판 1심과 2심에서 무죄가 나왔다니 기가막힐 노릇이다. 당시 사건을 처리한 경찰한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초동수사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은 모두 풀렸을 것이다.

이럴 때만큼은 중국이 부럽다. 저런 놈들에 대한 처벌이 칼같이 냉정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두 놈도 반드시 잡아와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잡아온다 한들 증거가 불충분하니 어떻게 처벌할 수 있겠는가!!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