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화혁 5효동이 나왔다.
혁(革)은 혁명과 개혁이다. 정권교체의 의미다.
p.s.
원래 주역점은 이렇게 치면 안 된다. 주역점이 사람 이름을 알려주진 않기 때문이다. 주역에 도가 텄다면 주역괘만 보고도 성씨 같은 걸 맞힐 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그런 방법은 알려져 있진 않다.
이렇게 질문을 한 이유는 어떤 괘가 나오고 그 괘가 누구한테 더 부합한지를 보기 위함이었다. 아무 기대도 없이 괘를 빼보았더니 혁괘가 나왔다.
개혁과 혁명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다. 최선을 다 한 뒤에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 획책을 잘 막아내느냐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