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모친의 꿈이다. 어떤 사람이 반지 두 개를 주길래 가짜는 싫다고 말했다. 한 개는 손가락에 꼈다. 한 개는 주머니에 넣었다. 반지는 모양이 이뻤다.
해석
우리나라 시간으로 8일 새벽 미국시간으로 7일 낮에 조바이든이 일방적으로 당선을 주장했다. 그 내용을 아침에 얘기해드린 후 꿈 얘기를 들었다.
꿈 얘기를 듣는 순간 이것이 조바이든에 관한 꿈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보석이 박힌 반지는 명예를 의미한다. 하지만 가짜반지는 가짜명예다. 그런데 왜 모친이 반지를 낀 것일까? 싫은데 억지로 받아서 낀 것은 상대방의 주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꿈 속의 모친은 현실을 관망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나타난 것이다.
즉, 조바이든은 스스로 당선을 주장했다. 하지만 그것은 가짜(가짜반지)였기 때문에 싫었다. 하지만 그가 주장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런 소식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반지를 받아서 낌)
미국 대선이 결판 나려면 아직 멀었다. 세기의 혈투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