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안내로 보도블록 길을 짧게 걸었는데 발바닥이 굉장히 아팠다. 꿈을 깨고서도 그 아픈 기억이 남을 정도였다.
실현:
컴퓨터가 고장 날뻔 했다가 겨우 고침.
짧은 길을 걸었기에 금방 고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발바닥이 의미하는 바는 사람마다 다르다. 만일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었다면 가게에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고, 영업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영업에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이다.
꿈이 표상하는 바는 그 사람의 삶과 환경과 의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