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시작을 좀 더 정확히 따지자면 입춘일시분초가 있습니다. 그 시점
이 되어야 역학적인 한 해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로의
정확성은 어떤 학문적 목적에 필요한 것이지 일반인들이 굳이 시시콜콜 따
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사주를 본다면 정확히 따져보아야하지요.
그렇게 따지면 1년은 365 일이 아닌데 왜 그 정확한 숫자는 안밝히고 대강
365 일이라 할까요. 달력은 생활의 편의를 제공해주지만 아주 세세한 정보
가 일반인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해주지는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역학(사주)서적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