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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해석 屯 초효
날짜 : 2005-05-11 (수) 22:54 조회 : 1317

* 681 比之屯卦(비지둔괘)
飛神(비신)



卯 辰
巳 寅 世
未 子 動

屯(둔)은 元亨(원형)코 利貞(이정)하니 勿用有攸往(물용유유왕)이오 利建侯(이
건후) 하니라 , 이제 음양이 처음 교접하여서 어려운형태를 지었는데 이러
한 어려운형태일수록 크게 형통하고 굳게 바름이 마땅하니, 무언가 갈바를 두
는 것이 [소이 일을 추진하려는 것이 ]이롭지 못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급
선무라 잘 보호해줄수 있는 둘러리 보호막 방패 같은 제후를 세우는 것이 이롭
다,
彖(단)曰(왈) 屯(둔)은 剛柔(강유) 始交而難生(시교이난생)하며 動乎險中(동호
험중) 하니 大亨貞(대형정)은 [本義(본의)] 大亨貞(대형정)이나라, 雷雨之動(뇌
우지동)이 滿盈(만영) 일세라 [本義(본의)] 滿盈(만영)하야 天造草昧(천조초
매) 에는 利建侯(이건후)- 오 而不寧(이불영)이니라 [本義(본의)] 天造草昧(천
조초매)라,
단에 말하기를 둔괘는 강함과 부드러움이 비로소 사귀어선 어렵게 해선 그 결
과를 생기게 하는 것이라 움직이는 것이 험한 가운치라 [ 험한 가운데 움직이
니]크게 형통하고 바르다함은 [본래의 뜻은 크게 형통하고 바른지라] 외와 비
의 움직임이 가득함일세라 , 본래의 뜻은 가득차야, 하늘이 만들어 재키는 처
음 초안 작성하듯 昏昧(혼매)[이것이 확실하게 될 것인가 아님 잘못 될것인가
등 명암을 분간 못할 적에는] 할적에는 그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급선무라 둘
러리 제후를 세우는 것이 마땅하고 , 그 우려를 금할길 없는지라 편치 아니 여
기니라, 본래의 뜻은 하늘이 이슬 풀 같은 초안작성 같은 혼매함을 만들어재
키는지라 , 하늘이 초안작성하듯 만들어 재켜선 혼매한지라 , 등 여러 가지 의
미로 해석 할수 있다

象(상)曰(왈) 雲雷(운뇌) 屯(둔)이니 君子(군자)-以(이) 하여 經綸(경륜) 하나
니라
상에 말하기를 구름과 우레 함께한 것이 어려운 괘상이니 군자는 이를 관찰 하
여선 응용하대 날과 날씨를 삼아선 기강을 세우나니라 ,

初九(초구)는
磐桓(반환) 利居貞(이거정) 利建侯(이건후), 반환 즉 애기를 배어선 그 행동
이 민첩하지 않고 머뭇거려야만 하는 행태다 거주하는 곳 거동을 바르게 해야
만 이롭다 그리곤 보호해 줄자를 세우는 것이 이롭다 磐(반)은 자궁이라는 의
미인 것 같고, 桓(환) 씨앗이라는 의미인 것 같다 괘상은 養水(양수)속에 움직
이는 형태, 瓦(와)는 險路(험로)라는 것 같고, 세근 상문이 원진 맞는 모습이
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寅(인) 고넘이 辰(진) 자궁벽을 寅卯(인
묘)로 잡고 파먹곤 巳未(사미)로 불알 쳐지듯 애가 달려 커진다는 것이다

장차 자랄 애몸둥이 애머리가 탯줄 또는 養分(양분) 養水(양수)를 위협하고 있
는 것이기 때문에 얽키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巳(사) 장생머리
銳氣(예기) 未(미)가 탯줄 子(자)를 위협하는 형태] 戌(술)이 子(자) 음식을 먹
고 예기 申(신)을 냄 자궁벽 辰(진)이 잘 봉죽해선 그 申(신) 양분을 대상 子
(자)에게 넘겨 주게함 子(자)는 그 아기가 먹고 크는 근기 양분인 것이다

* 變卦(변괘) 水雷屯卦(수뢰둔괘) 初爻動(초효동)으로보면 屯(둔)은 어렵다는
뜻이다 무엇이 어려운 것인가 ? 하늘과 땅 陰(음)과 陽(양)이 처음으로 交際(교
제)하여 그사이에 자식을 孕胎(잉태)시키는 일 그래서 여인으로 하여금 그 남
녀 상간에 種子(종자)가 될만한 것을 품게 하여 기르게 한다는 것은 그 쉬운일
이 이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어렵다는 뜻이다 이러한 屯(둔)의 時象(시상)卦
(괘)는 크게 형통하고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하니 무언간 일을 추진하여 나가
려 들것이 아니라 그 부인이 종자의 씨앗을 품고 있는 상태에선 그를 굳게 잘
고수하고 유지방어 하는 일이 급선무라 그래서 그 둘러리 보호막이 를 세우는
일이 이롭다 하였음임인 것이다
괘생김이 外(외)는 險(험)陷(함)을 상징하는 陽氣爻(양기효)가 두 陰氣(음기)가
운데 푹빠진 坎象(감상)이 자리잡고 內(내)는 震動(진동)하여 움직임을 상징하
는 純(순)坤(곤)의 몸에 初爻(초효)가 이제 陽(양)그러운 기운이 들어차게 된
震卦(진괘)가 자리잡아선 이룬 大成卦(대성괘)가 됨인 것이다 이러한 하나의 陽
氣(양기)가 처음 陰(음)의 家(가)를 만나선 그 커올라 가는 모습인데 그렇게 커
올라 가다간 中道(중도)를 차지한 모습이 九五(구오)의 모습으로서 그 險(험)中
(중)에 빠진 象(상)을 그려주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라 함
인 것이다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도)하여 初九(초구)의 動作(동작)은 바로 나아가
지 못하고 망설이고 머뭇거리는 모습의 상태이니 이렇게 망설이고만 있을 것이
아니고 그 居住(거주)하는 자리나 姿勢(자세)를 굳건하고 바르게 가져셔 야만
마땅해 질 것이며 그 둘러리 보호막이를 튼튼하게 세우는 것이 실익이 있게될
것이라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사람이 姙娠(임신) 初期(초기)에 이제 막 임신하
여 임신한 것을 안 상태이다 이럴 적에는 그 망설이고 조바심을 하거나 들뜬
감정으로 있을 것이 아니라 일단 무언가 목적했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우선 자
신이 거처하는 자리부텀 또는 자신의 몸 자세 부텀 정숙하게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요 그런 다음 그 아기가 잘 자랄 수 있게 끔 여러 가지 방도를
취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는 것이니 그 産母(산모)를 위하고 아기를 위하여 편
히 잘 자랄 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해 주고 資養(자양)이 되는 영양분을 섭취케
하며 그 반듯하게 자랄 수 있게 끔 여러 가지 여건 胎敎(태교)等(등) 을 시작한
다 할 것이다 또는 아직 까지 임신하지 않았으나 이제 임신 할려고 하는 참이
라 이럴 적에는 그 신체의 구조상 어려운 형편이더라도 그 편안하게 받아들이
는 자세 수용태세를 지니라는 것이리라 그리곤 그 아기를 얻게되면 어떻게 胎
內(태내)에서 잘 기를 것인가를 궁구 연구 탐색하여 그 방안을 찾아 세우는 것
이 實益(실익) 있다는 것이다 九五(구오) 六二(육이)의 中正之德(중정지덕)
을 갖고 있는 屯(둔)의 時象(시상)에서 初九(초구)가 자기위치에서 머물면서 六
四(육사)와 呼應(호응)한다는 것은 전진할 만반의 여건은 준비되었으나 아직
그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험난하고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시기의 성숙을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라 이래 그 동작이 머뭇
거리는 모습을 취한다는 것이다 屯(둔)의 時象(시상)에 初陽(초양)이란 윗전
에 계셔야 할 陽(양)기로운 기운이 아래 백성들 있는 곳에 내려와서 백성들의
호응 죽이 되어 그들의 소원을 귀담아 들어주는 모습이라 이래 크게 백성의 信
望(신망)을 얻게되어 좋게될 것이라고 易書解釋(역서해석)에서는 일편에서 말
하고 있다

* 飛神(비신)으로 보면 좀 긴 얘기가 될 것 같지만 初上(초상)으로 兩(양) 帝
旺(제왕)을 갖은 水三合局(수삼합국)이 있고 寅戌(인술) 火半局(화반국)이 中位
(중위)를 차지한 그런 飛神(비신) 配置局(배치국)이다 辰戌(진술)과 寅申(인신)
이 隔(격)角(각) 到 (도충)하고 있는 모습이다 二位(이위) 寅字(인자) 福性
(복성)이 世主(세주)가 되고 戌字(술자) 官性(관성)이 對應(대응)하고 있어 世
剋應(세극응)의 모습이나 世主(세주) 寅字(인자)가 그 墓庫(묘고)를 對相(대상)
으로 보고있는 形勢(형세)이다 여기서의 核心(핵심)은 물론 寅字(인자) 世主
(세주)이다 寅字(인자) 世主(세주)는 씨앗의 核心(핵심) 中樞的(중추적)인 役
割(역할)을 하는 그런 位置(위치)요 또 그런 자인 것이다

지금 飛神(비신)선 것을 女人(여인)이 아기를 孕胎(잉태)한 모습이라 가정해보
자 戌字(술자)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飛神(비신)이 그 어머니의 主導權(주도
권)을 行事(행사)하는 그런 위치인 것이다 어머니가 子性(자성)이란 上位(상위)
의 먹이를 담고있는 象(상)이며 또 머금고 있는 象(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음식을 먹고선 설기 하여 놓는 모습이 바로 四位(사위) 營養分(영양분) 備蓄
(비축)이라 할 것이다 이것을 아래 到 (도충) 辰字(진자) 亦是(역시) 봉죽하
는 형태로 받쳐주고 있어 兩土(양토)의 根氣(근기)를 갖고 生助(생조)를 받는
아주 중요한 養分(양분) 備蓄(비축)이 된다 하리라 그런면 世主(세주) 寅字(인
자)는 누구인가 바로 아기씨 核(핵)이다 아기가 지금 子宮(자궁)속에 들어선,
전체적인 飛神(비신)선 것이 兩子(양자) 속에 선 것임이라

그래봐도 자궁속 이라 하겠지만 內卦爻(내괘효) 飛神(비신)을 分離(분리)해 놓
고 보아도 水庫(수고)속에 들은 子性(자성)을 根氣(근기)로 하고 있는 寅字(인
자)이므로 內爻(내효) 飛神(비신)만 갖고 서라도 능히 子宮(자궁)을 이룬다 하
리라 所以(소이) 子宮(자궁)속에 아기가 母胎(모태) 어머니 辰字(진자)에 들어
붙어서 어머니를 뜯어먹고 있는데 어머니 젖을 빨 듯 아기가 辰字(진자)를 꼭
누르면 申字(신자)의 역량이 吐洩(토설)되는 것을 그 申字(신자)의 역량을 바
로 받는 관계가 아니고 그 根氣(근기) 子字(자자)를 통하여 對相(대상)으로 내
려 받는 형세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아기는 양분을 섭취하여 자라게되어 있는 것이다 初,上(초상)으
로 帝旺(제왕) 얼굴을 둔 水三合局(수삼합국)을 짓고 있는 모습을 그 아기를 감
싸고 있는 養水(양수)라 해도 될 것이다 辰戌(진술)과 寅申(인신)이 隔(격)角
(각) 到 (도충)을 이룬 모습은 그런 原理(원리) 作用(작용)이라야만 아기가 孕
胎(잉태)되어 자랄 수 있는 與件(여건)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孕婦(잉부)가
행동을 조심하지 않으면 隔(격)角(각) 到 (도충)이 서로 衝擊(충격)을 주는 바
람에 아기를 遺産(유산)시키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辰戌(진술)은 天羅(천
라)地網(지망)의 墓庫(묘고) 到 (도충) 막대요 寅申(인신)은 水火(수화)長生
(장생)의 到 (도충) 막대라 서로 끼워 꼽고선 짜깁기 形態(형태)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선 기워 재키는 累積(누적)現狀(현상)이 일어서 細胞組織(세
포조직)이 늘어난다 하리라 여기까진 原來(원래) 飛神(비신)선 모습의 설명이

그러면 初位(초위) 動作(동작)은 어떠한 상태를 그려주는 것인가 子宮(자궁)속
에 安着(안착)된 아기가 그 어머니의 양분을 섭취해가면서 차츰 자라 크는 상태
를 그려주는 것이다 즉 寅字(인자) 아기씨가 그 품 아시군 자연적인 시간성향
의 흐름 卯字(묘자)와 더불어 그 자궁에 안착하여 그 子宮壁(자궁벽)을 파먹듯
이 양분을 섭취하여선 巳字(사자)에다가 싣는데 이것은 그 자라나감을 의미한
다 하리라 그래 점점 커져서 未字(미자)로 쳐지는 상태를 그려준다 하리니 소
이지금 아기가 자궁속 養水(양수)위에 거꾸로 둥둥 떠서 있는 상태를 그려주고
있는데 그 머리부분이 지금 탯줄 子字(자자) 가까이 있으면서 항시 그 조심하
지 않으면 위험스런 존재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申(신)에서 子(자)로 養分(양분)攝取(섭취) 줄 탯줄이 이어진 모습인데 此(차)
胎(태)줄이 커오르는 아기머리와는 아주 서로 꺼리는 元嗔(원진)關係(관계)라
는 것이다 이런 것을 잘 解消(해소)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四位(사위)
養分(양분) 申字(신자)의 위치라는 것이다 논리정립에 약간의 허점이 있을진
몰라도 申字(신자)가 未字(미자)의 역량을 그 根氣(근기)로 활용함으로 인해서
그 아기의 根氣(근기) 태 줄을 보호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할려
면은 항시 産母(산모)는 磐桓(반환) 즉 삼가 조심하는 행동을 짓게된다는 것이
다 그래서 産母(산모)가 머무는 거처를 굳고 바르게 하는 것이 마땅하며 그 보
호 할 수 있는 둘러리를 든든하게 세워야한다고 했음인 것이다

다른 經營事(경영사)[事業(사업)]에도 이와 같이 類推(유추)할 것이니 그 사업
을 草創期(초창기)에 孕胎(잉태)하여 産苦(산고)를 겪으면서 탄생시킨다는 것
은 쉬운 작업이 아닌 것이다 그 核(핵)이 부르트면서 巳字(사자)로 커가는 것
을 三刑(삼형)關係(관계)로 성립되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니 그 커나간다는 것
이 쉽지만은 않은 작용이라는 것이다 서로 利權競爭(이권경쟁)을 벌이면서 주거
니 받거니 하면서 그 섭취한 양분을 그 살과 피와 뼈로 만들어 재키는 과정에
서 서로 다툼이 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리라 아기 寅字(인자)核心(핵심) 心
臟(심장)은 항상 그 主導權(주도권)을 갖고 있는 頂上位(정상위)의 어머니의 행
동을 또는 자세를 두려워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이래 그 어미 자세가 겁을 내
게 하는 墓庫(묘고)로 되어 있는 것이다 屯卦(둔괘) 飛神(비신)선 것을 본다
면 天地(천지)自然(자연) 陰陽(음양)燮理(섭리)가 아주 그 생산해 내는데 있어
필연적인 원리를 造成(조성)해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하리라

또 初位(초위)의 動作(동작)에 의하여 그 初位(초위)가 子未(자미) 元嗔(원진)
關係(관계)가 定立(정립)됨은 아기 根氣(근기) 胎(태)줄을 害(해)할려 하는 目
的(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그 대상 申字(신자)를 봉죽 하는 행동을 지을 것이
라 [*子性(자성)에게 살짝이 닿아서 그 剋制(극제)로 놓았다 풀었다 하는 그런
모습] 그것은 아기로 하여금 양분의 섭취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그
런 작용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아기가 너무 지나친 양분 섭취로
인하여 그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그런 보호막 역할도 한다는 것으로
도 볼수 있다는 것이다 소이 잘 자랄 수 있게끔 받쳐준다 보호한다 이런 의미
도 내포해 갖고 있다하리라

* 세주 근기 동작하여 근기가 원진에 잡혀선 나아감을 머뭇거린다는 것이다 寅
卯(인묘)가 세주근기에 대상으로 서선 양분을 대는 그 봉죽자 소이 모태 자궁벽
에 붙어서 파먹고선 커지는 힘 그 예기와 예기를 내려선 세주 저 자신의 근기
를 누루고 있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어머니 몸으로 봐선 세주는 제거해 내고
만 싶은 존재이다 소이 자신을 파먹는 病(병)의 核(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아기의 근기를 봉죽하기 위하여 양분 申(신)을 만든다는것도 자신을 파먹
힘 당하면서 까지 만든다는 것 역시 고달픈 모습인 것이다

정상위의 술이 아기 근기 될만한 것을 먹어서 그 양분을 申(신)으로 화하여 설
기해 놓으면 그 모태 자궁벽은 잘 봉죽함과 동시에 그 양분을 대상 寅(인)의 근
기에 보내 寅(인)이 그힘에 의지 하면서 辰(진)을 파먹으면서 [辰(진)에 밀착
꼭 잡고선 달라붙어 있다해도 말이된다 ] 점점 자라커지는 것이 未(미)로 그
쳐지는 형태를 그려선 그 근기 子(자)를 누르는 모습을 취하는 것이다

子(자)를 영양을 전달하는 탯줄 정도로도 볼수 있다는 것이다 이래 보호막 둘
러리를 세우듯 조심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寅(인)이란 아기가 잘 자랄 수
있어선 때가 되면 탄생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내효 비신 작용 전체를 볼적에
아기가 자궁속에 자라 커지는 것을 그리고 있다 아기가 자라면 거꾸로 쳐지는
모습 또 그런 아기를 안전하게 하기위해 그 자궁문을 든든하게 아기 근기가 탈
루되지 않게 막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 칠월달괘 이면 流年(유년)變卦(변괘)가 隨卦(수괘)가 될 것이니 三位(삼위)
辰字(진자)動作(동작)은 매우 길하다 하였다 辰丑(진축)이 口化(구화)하여 세
주 적합 亥(해)를 물어드리고 劫財(겁재) 卯字(묘자)와 더불어 子(자)의 역량
을 앗아선 辰丑(진축)을 부리는데 活用(활용)할 것이니 횡재가 아님 생남이라
하였고 모든 일이 利(이)롭다 하였다 그러나 남과 다툴 생각을 말라하였다 재
물에 혹여 손괴가 있을는지 모른다 하고 그렇더라도 나에 주장은 옳은 것이라
타인이 나에 일을 훼방놓진 못한다하였다

二位(이위) 寅字(인자)가 動作(동작)하여 卯字(묘자)가 되는 구조는 세주가 진
취하여 먹이를 먹고 비축해 쌓는 모습이니 재물이 생긴다 하였다 卯字(묘자)
되면 巳字(사자)가 역마인데 그 合(합)申字(신자)가 역마의 응효가 되어 세주
진취한 神(신) 卯字(묘자)타고 나올때만 기다리니 나가면 그 자에게 잡히게 될
것이라 출행이 이롭지 못하다하고 또 外爻(외효)들과 대상 더불어 적합을 이루
게되니 그 운세 이뤘다 접히는 運勢(운세)라 一擧(일거)에 재물을 얻었다가 점
차 쇠퇴하는 모습을 그린다하리라

정월괘 이면 流年(유년)變卦(변괘)가 比(비)가 될 것이니 二位(이위)巳字(사
자) 辰字(진자)로 化(화)하는 구조는 比肩(비견) 劫財(겁재)가 나를 도우는 모
습이니 매우 길하여 가정이 화목하고 재물도 있고 일도 잘된다하였다
初位(초위)未字(미자)가 다시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세주 근기 탯줄
을 받치던 元嗔(원진)未字(미자)가 머리를 딴데로 돌리는 모습이니 지향하고 목
적한곳이 없는 자가 헛된 망상을 그리는 것과 하였다 큰 해 없으리니 태평할
기상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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