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생년월일시를 물어봤던 이유는 부부간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심대하기 때문에 참고로 삼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특히 남편의 출세 여부를 판단할 때 부인의 사주에서 관성의 상태를 살핌으로써 알 수가 있지요. 특별히 문제가 없는 한 궁합 같은 건 묻지 마십시오. 그런걸 따져간다면 부부 의 믿음을 져버리는 일이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