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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비경 53
날짜 : 2005-07-28 (목) 08:48 조회 : 1440

* 다음은 대 財閥(재벌) 金智泰(김지태)의 명조이다

甲 戊 己 戊
子 辰 未 申

地支(지지)에 水(수) 三合局(삼합국)을 깔고 있어선 財旺(재왕)함을 알수 있
다 兩戊(양무)를 갈라치기 하여선 己未(기미)貴人(귀인)을 꼽고 있다 時日柱
(시일주)상간에 乙丑(을축)丙寅(병인)丁卯(정묘)를 낑궈 갖고 있음에 乙丙丁(을
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 까지 갖고 있다 이렇게되면 寅卯辰(인묘진)하여 동
방정기가 다 있게 되고 甲(갑)戊(무)가 모두 陰陽貴人(음양귀인)을 거느리며
己字(기자)또한 陰陽貴人(음양귀인)을 모두 거느린 형태가된다 金(금)이 지혜
롭고 태평한 모습이니 時干(시간) 甲(갑)으로부터 시작되는 기운은 그 역량이
엇 비슴하게 쏠려 내려 年柱(년주)支(지) 신에 갖다가선 적재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금기가 태왕해지는 형태를 그리고 있다 금기 太旺(태왕)함에 자연 申子辰
(신자진)이라 하는 수기 연못에 물을 그득하게 채울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태자를 보면 물더미가 벌어진 형태이라 소이 재산 낱가리 형세라 할 것이니 연
달은 三十(삼십)을 갈라치기한 물의 형태라 하는 것이다
시간 官祿(관록) 甲木(갑목) 화살인데 金(금)이 화살 출구라 말하는데 수기
의 삼합국을 벌어지게 하는 장생 지위이다 , 화살은 또 화살촉이 쇠꼽이다 이
래 甲申(갑신)이 화살이 되는데 太旺(태왕)한 土氣(토기) 貫革(관혁)을 엇비슴
하게 뚫고 있다 子(자)는 旺(왕)한 水氣(수기)를 몰아와선 갑에게 실어주는 역
할을 한다 癸亥(계해)大運(대운)에 事業(사업)이 발하기 시작하여 대재벌의 기
초가 되었다 한다 동생을 출산하다 모친이 사망하고 세집 사위팔자이며 享
(향) 구십이었다 한다 長壽(장수)한 나이이다 此(차) 형태는 사냥에 성공하였
다는 矢革形(시혁형) 화살이 하트에 꼽힌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김지태 [金智泰, 1908~1982]
요약
실업인·언론인·정치가.

활동분야 경제, 언론, 정치
출생지 부산
주요수상 은탑 및 석탑산업훈장

부산 출생. 일제강점기에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고, 8·15광복 후 1946년 조선
견직한국생사(朝鮮絹織韓國生絲)를 설립하고, 1952년 삼화(三和)고무를 설립하
였다. 1967년 생사수출조합 이사장, 1970년 한국생사회 회장을 지내면서 견직
업 발전에 힘썼다. 1973년에는 대한판지(大韓板紙)를 설립하고 동방증권을 인수
했으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한 후, 1979년에는 삼화그룹을 형성하
여 회장을 지냈다. 은탑 및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1948년 부산일보사
사장, 1958년 부산문화방송 사장을 지냈으며, 1950년 제2대 민의원선거 때 부산
갑구 무소속으로, 1964년 제3대 민의원 선거에는 자유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
다.


* 다음은 신발기업 에스콰이어 李仁杓(이인표) 회장의 명조이다

丁 壬 壬 壬
未 申 寅 戌

壬(임)이 교육이나 슬기로운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고귀한 신분들이 두루고 다
니는 여우 목도리등 머피 형이라하는 것이 적당하다 할 것 같다 모피는 壬字
(임자)眞(진) 겨울을 만나야 지만 그 眞價(진가)를 발휘하게되는 것이다
* 寅戌(인술) 半(반)局(국)과 未(미)가 申(신)의 金氣(금기)를 생하는 모습이

洋靴店(양화점)으로 시작하여 기업을 키운 것이라 한다
丁壬(정임)이 원래 情人(정인)을 그리는 짝이다 소이 내가 검은 머리털을 뽑아
선 신을 삼아선 그대의 신발이 되겠소이다 이다
지금 洋靴店(양화점)에 신발이 주욱 걸려 있는 형태에 고객 丁(정)이라 하는 자
가 당도한 모습이고, 그 반대로 그 사업 잘 되기가 丁(정)이라 하는 신발을 만
들어 냈는데 그것을 신고자하는 자들이 아주 차례대로 줄을 서선 기다리고 있
는 모습이라 해도 된다
銜字(함자)가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것과 인자가 틀리다 , 어질仁字(인자) 가
동방寅字(인자)로 된 모습인데 어느 것이 확실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래도
저래도 해설할 탓이라 말이 된다할 것이다
壬寅(임인)으로부터 丁未(정미)까지 寅卯辰(인묘진)巳午未(사오미)를 그리니
두 사람이 全權(전권)을 잡은 형태라 하여도 되고 寅字(인자)라 하면 月令(월
령) 寅木(인목)이 그 북두자루처럼 주요한 위치라 해도 된다 북두칠성의 자루
는 원래 세 개의별로 이뤄졌는데 그 子丑寅(자축인) 셋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申酉戌(신유술) 西方(서방)金氣(금기)가 銳氣(예기)를 내어선 壬字(임자)라 하
는 밤하늘을 생기게 하였는데 인중병화가 샛별처럼 반짝이는데 그것이 실상은
酉字(유자) 元嗔(원진)자리에서 빛나는데 그 酉中(유중)에 祿(록)을 신은 북두
성을 대표하고 그 북두성이 지금 크게 반짝이는 모습이 정화라는 것이고 이래
어렵게 풀것이 아니라 寅中(인중)병화가 壬字(임자)들을 도충 시키니 아주 농
도 짙은 밤하늘이라 그 어두운 밤하늘을 丁火(정화)가 있어선 반짝이게 하는 모
습인지라 대략은 그 요새는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그 주로 그 구두의 품목을 이
루는 것을 보면 검은색이라 그 검은 구두 양화가 그 빛을 발해 반짝거리는 것
이 북두칠성 같다는 것이리라
피혁 의류 산업까지 발전을 보았다할 것이다
申酉戌(신유술)은 원래 肅殺(숙살) 기운으로써 낙엽이 진 다음 여름절 성장시
킨 것을 그 반대로 貯藏(저장) 시키는 중간의 단계 皮革(피혁) 變革(변혁)을
가리키는 의미이다 申酉戌(신유술) 肅殺(숙살)된 그 짐승의 가죽이 그 寅中(인
중)丙火(병화) 妬(투)到 (도충)을 맞아선 아주 적합한 丁字(정자)의 투합을 만
나게 되어선 三(삼)壬(임)으로 銳氣(예기)를 반짝거리게 된다는 것이니 毛皮(모
피) 가죽이 되는 것이다

이인표 [李寅杓, 1922.3.5~2002.1.3]
요약
한국 구두산업의 선구자.

본관 전주
국적 한국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1천만불 수출탑, 색동회상(1992), 옥관문화훈장(1992), 독서문화상
(1995), 지식경영대상(1999)

본문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1922년 3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성상공실업학교
를 졸업한 뒤 1957년 대동영화, 1959년 모던다이제스트 등 서울 명동에서 양품
점을 경영하면서 돈을 모았다.

1961년 5·16군사폭거 이후 정부가 국산품 애용을 강조하자 수제화점인 에스콰
이아제화(주)를 설립하여,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고 최고급 가죽
을 사용하는 등 뛰어난 경영전략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 뒤 구두 제조방식을 대
량생산 체제로 바꾸어 1966년 원효로 공장을 거쳐 1970년에는 1,200평짜리 성수
동 공장을 세우고, 1978년에는 연간 250만 켤레의 생산 능력을 갖춘 성남 제2공
장을 완공하였다.

1982년부터 에스콰이아(주) 회장으로 있으면서 1983년 사직동에 한국사회과학도
서관을 세우고 에스콰이아사회과학재단 이사장(1983~1994)을 지냈으며, 1990년
과 1993년에는 상계동과 중국 선양[瀋陽]에 각각 인표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하였
다. 이후에도 국내외에 계속해서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해 총 22개의 도서관을
세우고, 매년 10억 원 이상의 도서관 운영비를 내놓는 등 사회사업에도 앞장섰
다.

한때 영화와 출판업 등의 문화사업에도 투자하였으나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2000년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가 2002년 1월 3일 사
망하였다. 1천만불 수출탑, 색동회상(1992), 옥관문화훈장(1992), 독서문화상
(1995), 지식경영대상(1999) 등을 받았다.


* 다음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 아남 명예 회장 金向洙 명조이다

庚 辛 己 辛
寅 巳 亥 酉

이것은 丹楓形(단풍형)이긴 한데 木氣(목기)가 약한 편이다 寅亥合木(인해합
목)에 巳酉(사유)金氣(금기)가 낑궈 있다 寅酉(인유)元嗔(원진)속에 巳亥(사해)
到 (도충)이다 아주 연출이 잘된 모습인데 寅巳(인사)三刑(삼형)은 生(생)
의 三刑(삼형)이요 그 亥字(해자)가 있어선 융화시키는 형태를 취하는지라 寅
申巳(인신사) 三刑(삼형)이 全有(전유)한 것과는 그 質(질)이 다르다 그리고 亥
(해)가 있는 것이 그 刑(형)을 구제하는 그러한 형태를 취하는 것이다 사주가
構成(구성)上(상) 未洽(미흡)한지지라 僞作(위작)이 아닌가 한다 시주에 己丑
(기축)이 와야 마땅하다 할 것인데 그렇다면 向洙(향수)가 아니 뒬터 일주까지
변동이 있지 않나 해본다 기축이라면 사유축 금기를 뒤잡아 쓴 日支(일지) 巳
(사)가 向中(향중)에 구심점 口形(구형)으로서 그 洙(수)= 물을 붉게 들이는[울
긋불긋 붉게 물들이는] 火氣(화기)의 祿(록)支(지)라는 것이리라
金氣(금기)가 많아선 아뭍튼 一格(일격)을 이룬 명조라 할 것이다 六辛逢馬虎
(육신봉마호) 귀인이 時支(시지)대에 있고 官祿(관록)貴人(귀인) 酉(유)가 年支
(년지)에 있는 형태다 兩辛(양신) 젓가락이 地支(지지)巳字(사자)를 天干(천
간) 己(기)로 만들어 올린 모습이기도하다 向字(향자)는 辛(신)頭(두)가 퍼들
어지고 벌어져선 감싸안은 형태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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