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70년 1월 1일 10:00 이경일
음/평: 1969년 11월 24일 10:00 남자
시 일 월 년
癸 辛 丙 己
巳 巳 子 酉
水局(수국)으로 化(화)해선 물이 넘쳐나는 모습이다 要(요)는 그 무슨 감투
쓸 것을 바라면 안된다는 것이리라 감투 좋은 직위를 바라는 것이 日干(일간)
과 합해갖고는 물바다를 이루는 모습인 것이다 우선 土(토)가와선 막아야될 것
아닌가 하는데 자꾸만 金水(금수)運(운)으로 흐르는 것 같다 이것은 사주에 나
무가 없는 것 같다 그저 고만 旺(왕)木(목)이 들어선다면 설기를 시켜서는 무언
가 될 것 같은데 계속 금운으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 印綬(인수)를 그 用神
(용신)으로 활용해 써 먹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머님 遺産(유산)이라도
받을 것이 없다면야 자연 文書宮(문서궁) 書冊(서책)類(류)에 의지하여선 지식
을 쌓아선 활용할 수밖에 더는 없다할 것이다 그러지 않다면야 천상간에 水氣
(수기)를 泄氣(설기)시켜선 木氣(목기)를 갖고 어떻게 재주를 피워 볼 만 한데
그 나무에 관련된 업을 찾아선 종사해본다 그 조경사업 조림 그 목재 재재소 이
런 것이 또한 그 기운을 설기 받아서는 써먹을수 있지 않나 하여 보는데 작은
목기 가지곤 浮木(부목)이 될 것이라서 오히려 파토다 그래서 土(토)기와 兼
(겸)해서 木氣(목기)를 갖고선 활용하는 사업이 적당할 것만 같다 이것은 물
을 備蓄(비축)하는 堤防(제방) 소위 돈을 備蓄(비축)하는 은행 종금 증권 부동
산 건물 땅등에 종사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 갖고는 그 권총 무기 巳
(사)를 활용해본다 타겟 하나에 쌍권총을 찬 서부의 사나이 석양의 건맨 처럼
활동해본다
내년이 丙戌(병술)년이라 丙字(병자)가 이래됨 쌍으로 日干(일간)과 妬合(투합)
하려 들 것이라 그 관록이 반색을 하는 경향이요 戌字(술자)가 辰字(진자)를 도
충해오면 분명 壬字(임자) 大運(대운) 새로운 運(운)에 그 壬辰(임진)까마귀 도
둑넘을 이룰 것이라 그래되면 쌍권총을 차고서는 잡아본다 辛(신)에서 壬(임)
으로 그 꽁지를 맞추는 타겟도 있음으로 분명 성공하리라 본다 그러니깐 土性
(토성) 官祿(관록) 鬼神(귀신)을 잡아본다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그 권총과 타
겟이 있는 형사에겐 그 도둑넘 밥거리가 와야 한다 도둑넘은 壬辰(임진)이다
또는 검은 나르는 기러기 癸丑(계축)이다 이럴제엔 형사가 아니라 그 砲手(포
수)가 된다
癸 辛 丙 己
巳 巳 子 酉
대정역상1305 山水蒙卦(산수몽괘)三爻(삼효) 水雷屯卦(수뢰둔괘) 三爻(삼효) 좋
은 의미가 아니다 행실이 바르지못한 여자에게 장가들지 말라 내가 좋다 하길
래 갖은 악세사리 패물 해주었더니만 나보다 돈많은 놈팽이를 보고선 몸을 가
누지 못하는 고나, 그 언제든지 그넘에게 도망갈 궁리만 한다
屯卦(둔괘)삼효 산기슭에 사슴사냥을 나간다 길가이드도 없고 에라! 사슴 사냥
은 고만두고 물새 사냥이나 갈거나 한다 길도 불확실한 어두컴컴한 숲속 가운데
로 빨려들 듯이 들어 갈려고 한다 그대는 낌새를 봐선 사냥질 고만둠만 못하리
라 무턱대고 가면 곤란함을 받으리라 象(상)에 말하길 산기슭에 나가서 사슴사
냥 못하겠다하는 것은 마음이 새사냥 하고픈 지라 그 딴데 있다는 것이라 그
대 그 사냥질 고만두라 함은 무턱대고 추진해 가면 곤란 함을 받을가 걱정하기
때문이다 지금 해석이 이래 나온다, 그러니 썩 좋은 말씀은 아니다 소이四柱
(사주)에 도구 연장 권총등은 잘 갖추었는데 그 써먹을 장소가 適任(적임)치 못
해선 써먹을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소이 짐승도 없는데 포수가 사냥하러 나선다
면 잡히겠는가 이다
그래서 우선 짐승이 어디 있을 것인가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
다 그러니깐 내가 從事(종사)할 일간이 어디가 적임할가를 먼저 찾는 것이 문제
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앞서에 말한 직업군 그 木土(목토)를 활용하는 데로 그
방면으로 그 직업을 한번 찾아봐야 한다는 것이리라
癸 辛 丙 己
巳 巳 子 酉
卽鹿无虞(즉록무우)=원래 즉자의 原形(원형)은 이런字(자)가 아니고 날日(일)
아래 나' (사)'자영할' (사)'옆에 몸己字(기자)形(형)節(절) 소위 兵符(병
부)'절' 그 병부라 하는 것은 그 信標(신표)와 같은 것으로서 그 사람의 신임하
는 신임 한다는 증표 그 命(명)을 전달한다는 신물 신표인 것을 말하는데 그것
은 命(명)을 내리는 자와 같은 몸이라 그렇게 믿으라 하는 것의 의미인데 그것
은 곧 地支(지지)에 있어선 뱀巳字(사자)가 되고 천간에 있어선 몸己字(기자)가
된다 鹿(록)字(자)는 그 사슴 鹿(록)字(자) 이지만 작은 수레鹿(록) 또는 술잔
鹿(록)字(자) 이다
소위 卽(즉)字(자)= 日柱(일주)인 나 (사)는 뱀巳字(사자) 日柱(일주)로서 金
局(금국) 長生(장생)馬(마)요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의 馬(마)이다 辛金
(신금)은 거기서 死(사)가 되지만 金局(금국)의 長生(장생)馬(마)는 확실하다,
이것을 鹿(록)=술잔 또는 작은 수레를 삼았다 그러니간 時支(시지)와 겸해선 巳
巳(사사)수레 바퀴 굴러가는 모습이다 鹿(록)은그 벼슬 직위도 나타낸다 할 것
인데 소위 爵位(작위)에는 그 술잔 爵(작)과 마찬가지로 그 鹿(록)도 역시 그
작위를 말하는 그러한 글자라 할 것이다, 사슴은 뿔따귀 난 짐승인데 지금 辛字
(신자)는 사슴형 뿔형을 벌려논 모습인 것이다 이러한 日干(일간) 辛(신)이, 无
字(무자)= 雲雨(운우) 소이 음양 배합 적합 丙(병)을 만남에 비가 내려선, 虞字
(우자)= (호)=범의 문채, 소이 확트이는 사납게 보이는 吳(오)나라 물의 나라
가 되었다 . 그러니깐 四柱(사주)가 吳(오)나라 물나라를 상징하는 그런 모습으
로 보인다는 것이다
惟入于林中(유입우임중)
구심점 되는 새가 수풀가운데 들어간 형세이다 소위 새가 수풀 가운데 들어가
야 한다는 것이리라
此(차) 四柱(사주)에 전체 目(목)으로 보이는 것은 역시 兩(양)巳(사) 이다 兩
(양)巳(사) 젓가락이 무엇을 집어 오는가 하면 바로 字(추자) 소이 辰字(진
자) 새라는 것이다 =辰字(진자) 乙木(을목)이 뻘흙에 뿌리박아선 旺(왕)해진 상
태를 말함, 아님 辛字(신자) 일간 새머리도 말한다할 것이다 수풀을 이룬 가운
데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林字(임자)는 多木(다목)을 상징한다 소이 此
(차) 四柱(사주)에는 그 多木(다목)이 필요한 사주라는 것이다
君子(군자)- 幾(기) 不如舍(불여사)- 往(왕) 吝(인)
君子(군자)= 갈대 물은 기러기 둥지 속에 아들이다 이것은 月柱(월주) 丙子(병
자)이다 지금 丙子(병자)를 본다면 기러기 한마리가 그 둥지에 그 부리 끝에
들보 댈만한 갈대 나무를 물고 있는데 그 아래 또 새끼 소이 子(자)가 있다 幾
字(기자)=戌(술)에 의지한 曲調(곡조) 이다 ,그러니간 子(자)는 물인데 그물변
에 年柱(년주) 支(지) 酉字(유자)하면 술을 의미하는 술酒(주)字(자)이다 그 音
域(음역)이 戌字(술자)와 같아선 그 술에 의지한 곡조 소이 한곡조 구성지게던
가 명랑하게던가 읊는다던가 새 새끼가 잭잭거린다거나 둘중에 하나다 그리곤
그술레에 의지한 새끼이다 이래 말을 해도 그 술에 의지한 작고 작은 (요)
(요)가 된다 할 것이다 , 不如舍(불여사) 한결같이 작게 또는 크게 부등켜 안
고 깔게는 옆으로 밀쳐 놨고나 = 장가를 늦게가니 자손는 음양 놀음 행위가 급
하다는 것이리라, 음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인데, 舍(사)= 그 곡괭이
질 하는 것에 혀로도 핡기도 한다 往(왕)=두사람의 행동거지가 주안점인데 그
吝(인)=玉門(옥문)이 터지도록 밀고 잇다 깔게 위에는 방울도 떨어진다 한다 그
저 吝字(인자)는 그 본문 글자가 文字(문자)에 그 좌녁에 점이 붙었는데 그 精
漏(정루)가 떨어지는 것을 상징한다 대충 말을 이어본다면 수풀나무가 오던
가 해야지만 그렇게 음양배합이 잘되어서는 그 좋게 된다는 것이리라
木(목)運(운)이 늦게 와선 장가를 간다 목이 旺(왕)한 곳이 살길이다 이래 마무
리 지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