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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아왔습니다..
날짜 : 2005-06-27 (월) 23:56 조회 : 1002

안녕하세요... 또 찾아왔습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전에 궁합을 봐주셨는데요... 저희둘다 올해 운이 안좋다고 하는데...
노력해서 잘해보라 조언해 주셨는데 그친구가 시간을 갖어보자고 하는데요...
워낙 맘이 여리고 착한지라... 제맘같아선 용기를좀 냈으면 하는데...
저또한 올해 운이 다 안좋고 하는일마다 의도와는 다르게 꼬여서요...
이친구하고 서로 떨어지기 싫어하는데 혼사가 깨지면서 양쪽다 부모님들 식구
들 문제가 걸려서 이친구와는 언제쯤 서로 잘풀리게 될런지.... 좀 시간을 가지
는게 좋을지 ...되려 멀어지지나 않을지..... 참...복잡합니다....


여- 1976년 9월 23일 음력 (오후 9시 30분)
남- 1976년 8월 16일 음력윤달 (오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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