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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57. 5054. 직장운에 대해
날짜 : 2005-06-23 (목) 18:38 조회 : 844

말씀하신데로 어렸을때 눈을 한번 크게 다쳤습니다. 초등학교때 쌍커풀 수술
도 했구요. 그런 것들이 제 사주에 있었나 보군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결혼은 몇년전에 했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못했습니다. 부부사이는 아주 좋구
요. 아직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백가이드는 아마 지
금의 제 후원자를 가리키는 듯 합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여기저기서 도와 주시
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장남이라 그런지 빨리 자리 잡기를 부모님께서 원하시
는데 그게 쉽지가 않군요. 나름대로 열심히 바쁘게 살고 있지만... 빨리 직장
이 안정되야 애기도 가질텐데.

하여간 바쁘신 와중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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