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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47. 4946. 답답한 마음에 의논드립니다.
날짜 : 2005-06-06 (월) 12:08 조회 : 813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좋은사주라 하니 안심이 되고 선생님말씀 믿겠읍니다.

근데 선생님.
만약 결혼을 하면 저희랑 같이 살아도 괜찮겠읍니까? 그러면 집이랑 물려줄수
도 있고 영 직장을 잡지도 못할경우 작은 상가주택이라도 구입해서 같이 관리하
면서 살면 후에라도 지들 먹고자고는 하지 않을까요?

워낙 장사도 할 타입도 아니고, 끈기있게 일을한애가 아니어서 선생님께서 안심
을 시켜주시는데도 걱정이 되네요.
성질도 있는편이라 잔소리라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참속상합니다.
배우자운이 있다고 하시니 안심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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