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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정은 852 鳴(명)謙(겸)
이것은괘효사 말씀이에요 긔 의미는
울리는 겸손함 소위 소문난 겸손함을 짓는다는 그러한 의미가 됩니다 소이 푹
수그리하는 그러한 겸손함이란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겸손함의 정도가 아주 크다
하겠지요 그만큼 남들이 허리굽혀 하례하는 위치에 선다는 것으로 그 사안마
다 적용이 다를수가 있는데 소위 그 뭔가를 대중에게 널리 희향하여선 대중이
덕을 보게 하였다면 그사람에게 이래 크게 허리굽혀선 존경의 예의를 표하지
않을 것인가요 이러한 말씀이고, 그러한 덕도 딲지 않은 사람이 남에게 그러한
큰 허리굽힘을 받게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멀리 가는자에게 배웅이나 환송
을 하는데 그 돌아올 기약 흐리게 멀리가는 분에게 그동안 정리를 생각해서 환
송하는 모습이 그렇게 잘 가십요하고 허리굽혀 인사하는데 이러한 사안이 소문
이 날 정도라하면 아주 참 그 외국이나 아님 그 이상한 알수없는 미지의 세계
로 갈때만이 그렇게 된다할 것입니다
술 주정뱅이는 그 극단적인 예를 들었뿐 그렇게 자신의 자세를 낮춰선 한번 시
도해 보라는 그런 잘 성사되길 기원한다는 말씀에서 들인 것이니 그에다 너무
의미 부여할것은 없읍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청춘이 그냥 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드린 말씀이니 시야
를 넓혀서 생각을하시고 그본인이 의도하는 요량되로 노력해보세요, 꼭 성공할
것입니다 저의 얘기는 그저 참고적으로 들어 두면 된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