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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59. 운이있기는 한것인지요?
날짜 : 2005-05-26 (목) 23:47 조회 : 1359

양 력: 1975년 4월 30일 23:30 철민
음/평: 1975년 3월 19일 23:30 남자

시 일 월 년

庚 丁 庚 乙
子 未 辰 卯


사주가 그 木(목)의 方局(방국)이던가 合局(합국)이던가 이래 한쪽으로 몰려야
만 좋다하는데 方局(방국)도 안되고 合局(합국)도 하기 뭐하고 지금 어중간한
상태인데 그 泄氣(설기)가 아래로 심하여선 그 財性(재성)을 제압하기가 힘이
부쳐선 지친 모습을 그리고 있는 그런 형태가 되어 있다 子卯(자묘) 三刑(삼형)
間(간)에 배우자 支(지)가 元嗔(원진)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丁火(정화)가 兩
(양)庚(경)을 잡고 있으니 흡사 財根(재근) 食傷(식상)이 兩(양)庚(경) 財性(재
성)을 올려 키워논 모습이라 마치 그 여자 陰門(음문)속에 빠져 있는 형태 좋
게 말함 꽃이 핀데 봉접이 푹 빠져 있는 그런 형태가 된다

그러 잖으면 남자가 원체 잘나선 송공자 처럼 미남인지라 두 여인이 서로가
잡아 채는 형국 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月干(월간) 庚(경)은 근접 根(근)
을 갖은 乙(을)字(자) 적합을 두었는지라 그 탐합 하여선 日干(일간)을 좀 등한
이 하는 면도 있을 것이라 이럴 때에는 그 時干(시간)의 庚干(경간)이 독차지
하는 수도 있지 않나 하여본다 時干(시간)의 庚字(경자)가 銳氣(예기)子(자)
를 내어선 그 자신의 根性(근성) 이기도한 土氣(토기=未字(미자)를 말함)를 元
嗔(원진)殺(살)을 놓고 있다 그러니깐 庚(경)의 날카로운 기운 子性(자성)이 도
리혀 日干(일간)을 水克火(수극화)로 作害(작해)를 삼는다는 논리가 나온다 할
것이다

그렇게됨 꽃도 망가진 모습이고 벌도 망가진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 그 시든 꽃
이나 병든 나비가 된다 할 것인데 이래 병이 있음 藥(약)이 있게 마련인데 寅
卯(인묘) 木氣(목기)가 약이거나 그 比劫(비겁) 이 藥(약)이라 할 것이다 寅卯
(인묘) 木氣(목기)는 庚(경)金(금)이 적합이나 충파를 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
라 그 財性(재성)에 財性(재성)인 印綬(인수)는 쓰기 적합지 않고 그 火氣(화
기) 比劫(비겁)운이 오면 좋은 모양새가 아닌가한다 그렇게 되면 시든 꽃이 비
를 만나선 소생하는 격이되고 힘없는 봉접이 꿀샘을 만나선 起死回生(기사회생)
하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렇다면 그 우선 假名(가명) 인지는 알수 없으
나 '철자'는 맞았는데 '민자'는 그 用神(용신) 水克火(수극화)를 하는 것이라
잘 맞지 않는 글자를 채택하지 않았나 하여본다

대정역상은 역시 山雷 卦(산뢰이괘) 三爻動(삼효동)이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巽(손)木宮(목궁)에서 온다

寅 兄 玄
子 文 白
戌 財 등 世
亥 辰 財 句
丑 寅 兄 朱
卯 子 文 靑 應

사주에 비기어선 類推(유추)해석 한다면 뺨 놀리는 도리가 그 바르게 놀리는
데서 어긋난 모습이다 나뻐선 십년이나 긴 기간 동안 사용하질 못한다 이로울
배 없다 본래의 뜻은 어긋난 뺨놀림 이니 설사 곧게 보여도 좋지 않다
象(상)에 말하길 십년이나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도리에 크게 어긋난 것이
고 어지럽히는 것이다 ,
이는 마치 깔끔치 못한 부정스런 여인[예전에는 잘 나갔던 미인의 여인]이 신분
의 고귀함만 믿고선 그 높은 곳의 군자를 사모하려드는 것은 온당치 못한 형세
이라 좋을 것 없다는 것이다
소이 홍등가로 말하자면 한물간 시든 꽃이 고귀한 신분의 남성을 원한다는 것
은 그것이 될법한 일인가 너가 그러한 신분을 원할 려면 다시 몸단장이라도 깨
끗이 하고 하다 못해 맛사지라도 바르게 해서는 그 젊어 보이게 하여 응대하려
는 것이 옳치 않겠느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기량이 좀 미흡하고
달리니깐 좀 돋구는 운이 와야지만 그 신분 상승 높은 가격대의 품질로 인정 받
을 수 있다는 그런 논리다

*그러니깐 大運(대운) 丙丁(병정)운에 小運(소운)세운 丙丁(병정)巳午(사오)운
을 만나면 길하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酉字(유자) 大運(대운)가서는 그 후로는 썩 좋은 모습이 아닌 것 같다

결혼은 하셨는지 모르겠거니와 괘를 본다면 世剋應(세극응)인데 初位(초위)
靑龍(청룡) 文(문)이라 문성궁은 원래 좋은데 그 三位(삼위)동작의 영향으로 進
頭(진두) 卯(묘)兄(형)효 三刑(삼형)을 생할 판이라 이래 기력이 소진되는 모습
이고 그 세주 財性(재성)에게 剋制(극제)를 당하는 모습인지라 좋은 힘을 제대
로 쓰지 못한다 此(차) 文性(문성)이 힘을 좋게 써야지만 그 寅卯(인묘)라는 兄
性(형성)을 도와서는 그 丑(축)이라는 좋은 朱雀(주작) 財性(재성)을 집어드릴
것인데 그래선 세주에게 덕을 줄 것인데 우선 자신의 입지가 아버지의 직위가되
어선 그 母(모) 운세를 억압하는 지라 그 좋은 어머니라도 힘을 그래 발휘하
지 못해서 좋은 財性(재성)을 이끌어 드리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다

주작 형제가 먹이를 문격이라 그러나 丑(축)位(위)로 퇴각하는 형세이라 형제
는 한 삼사남매 정도이고,句辰財(구진재)가 원진을 만난격이니 그 父(부)宮(궁)
이 불리하지 않으면 妻宮(처궁)이 불리하지 않는가 하여본다, 要(요)는 세주 도
충자 辰(진)이 세주 근접에 있으면서 세주 戌(술)에 대한 太陰(태음)性(성) 亥
(해)를 물어들이는 것인지라 세주에 대한 海月(해월) 물속에 달이된다는 것이
고 세주에 대한 財性(재성)이 되는데 사주명조에 아마 辰未(진미)土性(토성)
이 時支(시지) 子性(자성)을 억제 시키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그 子性(자성)이 辰未(진미) 土性(토성)의 根(근) 巳午(사오)를
억제하는 형태인지라 그렇게 만나는 것은 좋은 구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인
이 등사재 이라서 재물은 좋은데 지금 괘상이 巳午(사오)火氣(화기)가 隱伏(은
복)공망이라 근기없는 세주가 된 모습이다

그러니까 사주 명조에 比劫(비겁)이 부족하다는 말씀이다 巳字(사자)가 정상
위 子性(자성)뒤에 은복 되었는 지라 분명 午字(오자)나 丑字(축자)가 와선 沖
合(충합)하면 튀어나오게 되어선 세주의 근 역할을 잘하게 될 것이라 소위 丑
(축)運(운) 子年(자년) 午運(오운)子年(자년), 아님 午年(오년)子月(자월) 丑年
(축년)子月(자월) 또는 子年(자년)丑月(축월) 子運(자운)丑年(축년)등 아뭍게
든 丑(축)午(오)子(자)가 조화를 부려야지만 세근의 역량이 튀어나와선 세주
를 돕지 않나 하여 보는 것이다

세주는 본인이나 그 중요 사안 일어나는 것 벌어지는 것 이런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白虎文(백호문=知識(지식) 고귀한 지위 揚名(양명)등= 문서, 印章(인
장)에 관한일)이 정상위에 있으니 到 (도충)을 만나면 발한다 할 것이요 玄武
(현무)兄(형)이 上位(상위)에 있으니 형제 누군가가 불리하거나 母(모)가 流産
(유산)한 경험이 있다하리라 이렇게 풀이가 나온다

금년 이토정은 좋게 말한다 화풍정괘 삼효동이라 솥에 꿩고기가 들었는데 그 국
이 너무 뜨거우서 먹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러나 비가 오듯 해선 식으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후회가 이지러질 것이니 종당엔 길하다하였다 先(선)困(곤)
後(후)泰(태) 之象(지상)이라 하고 이름을 사방에 날린다 하고 小貪大失(소탐대
실)이라 하고, 물가에 가면 횡액을 만난다 한다, 재물 설기가 많아선 형효가
앗아 가는 지라 그 없을때는 고단한 면도 있지만 나중은 金玉(금옥)이 滿堂(만
당)하다 한다 집안도 화평해 진다한다

대정역상은 올해는 그 과거를 한 운세로 들어왔는데 소이 과거를 합격하는 운
세로 들어왔는데 上爻(상효)敦(돈)艮(간)이 動(동)하는지라 매우 길하다한다 타
고난 六獸(육수)나 올해 六獸(육수)떨어지는 것은 별것이라도 그 艮爲山卦(간위
산괘) 상효동작은 자체적으로 청룡관이라 이래 길한 면이 있다 元嗔(원진)大官
(대관) 쓸 것이니 하다 못해 그 무슨 자격증 같은 시험이라도 쳐보는 것이 유리
하다 안 그러면 도리혀 불리하게 될 것이다

괘변하면 謙卦(겸괘) 될 것이라 前世(전세) 根(근)이 진취하여선 세주 지위가
되고선 前世(전세)를 그먹이로 하여선 世根(세근)이 서는 모습이다 그래선 前
世(전세) 根(근)을 먹던 戌字(술자) 土氣(토기)를 위축시켜 丑土(축토)를 만들
어서는 그 수레를 만들어선 그 안의 飛神(비신)들을 태우고선 세주가 역마 되어
선 힘차게 끌어올리는 모습인데 申(신)은 근기요 午(오)는 財性(재성)이요 그
銳氣(예기)辰(진)은 官性(관성)이라 할 것이라 금년 乙酉(을유)라 청룡 주작의
財官(재관)을 이래 끌어 올리는 모습인지라 후반은 길하게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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