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세월이 더 많은데 요행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겠지요. 잠시 힘들어서 한숨지은 것 뿐이니 그냥 지나쳐주세요. 스스로 깨닫는 게 옳은 것이라 판단하여 답을 듣지 않고 제 스스로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잘 안될 때도 있었지만 잘 될 때도 있었으니까요. 혹 선한 마음으로 제 하소연을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